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491930
문재인 대통령 측에서 오늘 오후 정부 출범 2주년 기념품으로 출입기자단에게 엿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출입기자단에게 나눠준 엿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지정 제21호 식품명인 유영군 씨가 만든 것으로 원래는 지난달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때 현지에서 한글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제공하려고 했지만 검역 우려로 취소한 후 보관해 오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확실한 의미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서 "지난 1년 동안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에 가져왔던 불만을 우회 표현하는 것 아니냐?" 라는 식의 뇌피셜을 덧붙이는 건 뭔가 싶습니다. 엿 나눠줘서 불만이라고 대놓고 표현하는 거면 차라리 대놓고 말씀을 하시든지. 아니면. 모르면 차라리 가만 있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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