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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4/17 16:48:35 |
Name | 맥주만땅 |
Subject | 노르웨이 3월 판매 신차 중 전기차 비율 58%…사상 최고 |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2168600098 전기차 중 절반은 테슬라 모델 3라고 합니다. 산유국인 노르웨이는 자국에서는 수력으로 발전한 전기로 전기자동차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https://electrek.co/2019/04/01/tesla-model-3-norway-ev-sales-new-recor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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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환경: 전기차는 최소한 운행만 놓고 봐선 내연기관차보다 무조건 친환경적입니다. 미국 연구 결과 보면, 심지어 발전할 때 석유도 아닌 석탄 때는 지역조차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같은 곳...) 석탄 때서 발전소 돌려 전기차 굴리는게 내연기관차 굴리는 것 보다 에너지 효율이나 탄소배출에서 더 낫읍니다. 다만 발전 형태가 화력이 우세하다면 순수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가 가장 친환경적일거라는 연구 결과도 있읍니다. 어쨌든 콘탁스님 말씀하시는 ESS까지 동원하면 전기차가 기름차보다 확실히 우세하다고 봐야겠지요.
실제 전기차가 환경 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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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환경: 전기차는 최소한 운행만 놓고 봐선 내연기관차보다 무조건 친환경적입니다. 미국 연구 결과 보면, 심지어 발전할 때 석유도 아닌 석탄 때는 지역조차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같은 곳...) 석탄 때서 발전소 돌려 전기차 굴리는게 내연기관차 굴리는 것 보다 에너지 효율이나 탄소배출에서 더 낫읍니다. 다만 발전 형태가 화력이 우세하다면 순수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가 가장 친환경적일거라는 연구 결과도 있읍니다. 어쨌든 콘탁스님 말씀하시는 ESS까지 동원하면 전기차가 기름차보다 확실히 우세하다고 봐야겠지요.
실제 전기차가 환경 면에서 공격받는 부분은 에너지 효율이나 탄소 배출보다 배터리 생산쪽인데, 리튬이나 코발트 채취하는게 환경 파괴 측면에서 쉴드가 어려울 지경이라... (이 문제는 수소차쪽도 백금 때문에 마찬가지로 공격받고 있구요)
2. 주거형태: 이건 노답... crowley님 말씀이 맞읍니다
3. 장거리 주행때는 일반차: 이건 우리도 적용 가능할테구요
4. 누진세 미적용: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거형태를 어찌 극복하더라도 이게 가장 크지 않나 싶읍니다. 전기차 대중화시 한전이 전기요금 확 올려버릴 가능성이 농후해서... 실제로 전기차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좋은 시절 다 간 거 아니냐는 위기감(?)이 꽤 큽니다
실제 전기차가 환경 면에서 공격받는 부분은 에너지 효율이나 탄소 배출보다 배터리 생산쪽인데, 리튬이나 코발트 채취하는게 환경 파괴 측면에서 쉴드가 어려울 지경이라... (이 문제는 수소차쪽도 백금 때문에 마찬가지로 공격받고 있구요)
2. 주거형태: 이건 노답... crowley님 말씀이 맞읍니다
3. 장거리 주행때는 일반차: 이건 우리도 적용 가능할테구요
4. 누진세 미적용: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거형태를 어찌 극복하더라도 이게 가장 크지 않나 싶읍니다. 전기차 대중화시 한전이 전기요금 확 올려버릴 가능성이 농후해서... 실제로 전기차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좋은 시절 다 간 거 아니냐는 위기감(?)이 꽤 큽니다
잠깐 커피마시면서 생각해봤는데 (실제 전력거래소에는 부하예측 수퍼컴이 있다고 합니다. 물어봐야겠다)
그 빅데이터란거 있잖습니까. 그걸로 자동차 충전용 전기(부터 시작해서)의 가격을 계속 변경하는거죠. 대신 누진세에서는 빼주고.
그리고 이게 충전기와 오지는 5G네트웤으로 통신을 해서 '비싸면 충전을 안하는 - 비싸면, 전기가 모자라니까' 시스템을 구축하는거. 물론 대략 가이드는 있겠죠. 봄가을 심야는 20원, 겨울은 100원, 여름은 80원 뭐 이렇게.
하지만 최고 500원에서 최하 2원까지 계속 계속 바뀌게. 소비자는 충... 더 보기
그 빅데이터란거 있잖습니까. 그걸로 자동차 충전용 전기(부터 시작해서)의 가격을 계속 변경하는거죠. 대신 누진세에서는 빼주고.
그리고 이게 충전기와 오지는 5G네트웤으로 통신을 해서 '비싸면 충전을 안하는 - 비싸면, 전기가 모자라니까' 시스템을 구축하는거. 물론 대략 가이드는 있겠죠. 봄가을 심야는 20원, 겨울은 100원, 여름은 80원 뭐 이렇게.
하지만 최고 500원에서 최하 2원까지 계속 계속 바뀌게. 소비자는 충... 더 보기
잠깐 커피마시면서 생각해봤는데 (실제 전력거래소에는 부하예측 수퍼컴이 있다고 합니다. 물어봐야겠다)
그 빅데이터란거 있잖습니까. 그걸로 자동차 충전용 전기(부터 시작해서)의 가격을 계속 변경하는거죠. 대신 누진세에서는 빼주고.
그리고 이게 충전기와 오지는 5G네트웤으로 통신을 해서 '비싸면 충전을 안하는 - 비싸면, 전기가 모자라니까' 시스템을 구축하는거. 물론 대략 가이드는 있겠죠. 봄가을 심야는 20원, 겨울은 100원, 여름은 80원 뭐 이렇게.
하지만 최고 500원에서 최하 2원까지 계속 계속 바뀌게. 소비자는 충전기에 '200원 이하일때 50%까지 충전하고 나머지는 50원 밑으로 떨어질 때만 충전해' 뭐 이렇게 커맨드를 넣을 수 있도록.
오!!! 근데 써보니까
이미 연구 하고 있을듯.
------
주거형태는 크롤리님 말씀대로 노답. 하지만 저는 단독살지요~♡
그 빅데이터란거 있잖습니까. 그걸로 자동차 충전용 전기(부터 시작해서)의 가격을 계속 변경하는거죠. 대신 누진세에서는 빼주고.
그리고 이게 충전기와 오지는 5G네트웤으로 통신을 해서 '비싸면 충전을 안하는 - 비싸면, 전기가 모자라니까' 시스템을 구축하는거. 물론 대략 가이드는 있겠죠. 봄가을 심야는 20원, 겨울은 100원, 여름은 80원 뭐 이렇게.
하지만 최고 500원에서 최하 2원까지 계속 계속 바뀌게. 소비자는 충전기에 '200원 이하일때 50%까지 충전하고 나머지는 50원 밑으로 떨어질 때만 충전해' 뭐 이렇게 커맨드를 넣을 수 있도록.
오!!! 근데 써보니까
이미 연구 하고 있을듯.
------
주거형태는 크롤리님 말씀대로 노답. 하지만 저는 단독살지요~♡
중국이 신용카드 도입이 늦어진 까닭에 지금 한 단계 초월 진화를 해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죠?
전 전기차 관련해서 한국의 미래도 이와 같을 거라고 봅니다.
주거 형태 (밀집형), 발전 형태 (신재생 에너지 빈약) 의 콤비네이션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율주행이 도입되기 전 까지는 전기차가 활성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자율주행을 도입하면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여러가지 한계점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신 분들/댓글이 많은... 더 보기
전 전기차 관련해서 한국의 미래도 이와 같을 거라고 봅니다.
주거 형태 (밀집형), 발전 형태 (신재생 에너지 빈약) 의 콤비네이션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율주행이 도입되기 전 까지는 전기차가 활성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자율주행을 도입하면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여러가지 한계점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신 분들/댓글이 많은... 더 보기
중국이 신용카드 도입이 늦어진 까닭에 지금 한 단계 초월 진화를 해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죠?
전 전기차 관련해서 한국의 미래도 이와 같을 거라고 봅니다.
주거 형태 (밀집형), 발전 형태 (신재생 에너지 빈약) 의 콤비네이션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율주행이 도입되기 전 까지는 전기차가 활성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자율주행을 도입하면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여러가지 한계점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신 분들/댓글이 많은데
결국 저 모든 것들은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인 관계로,
역으로 생각해서 자율주행이 도입되었을 땐
한국에도 전기차가 활발히 도입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전기차 관련해서 한국의 미래도 이와 같을 거라고 봅니다.
주거 형태 (밀집형), 발전 형태 (신재생 에너지 빈약) 의 콤비네이션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율주행이 도입되기 전 까지는 전기차가 활성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자율주행을 도입하면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여러가지 한계점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신 분들/댓글이 많은데
결국 저 모든 것들은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인 관계로,
역으로 생각해서 자율주행이 도입되었을 땐
한국에도 전기차가 활발히 도입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아마 수익성이 별로라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하는데, 서울시내 버스들을 전기/수소로 바꾸는게 환경/시스템적인 측면에서 꽤 메리트가있다고 봅니다. 숫자를 제대로 돌려본적은 없지만 장거리 운행보다 정시/시작이 잦은 시내운행에서 내연차와 전기차의 효율차이는 더 커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지정된 주차공간이 존재하는 것도 적합해보이거든요. 그리고 많은 시민들에게 전기/수소차의 홍보를 위해서도 이만한 프로젝트는 없을거라 봅니다. 근데 대형차의 전기/수소화는 애초에 관심이 적은게 함정...
미국 일본 이태리 독일에서 안하면 그깟 사파자동차 아닙니까 선생님 ㅋㅋㅋ 대형차는 개중에서도 미국이려나요. 사실은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중국은 뭐 다 하는것 같고...
대도시 기준으로 유럽 (독일 포함) 에서 전기버스는 생각보다 흔한 편입니다.
특히 북유럽으로 갈수록 전기 버스는 꽤 흔한 편이죠.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독일에서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해서
네덜란드 위로 올라가면 적어도 수도나 그 급의 대도시에서는 전기버스가 이미 대세입니다.
전기버스 도입과 관련하여 두가지 핵심은
1.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어떠한가?
2. 돈이 많은가? (전기버스가 비싸요)
입니다.
북유럽 상황을 생각해보면 1&2가 만족스러우니 전기버스 도입이 잘 이루어졌죠.
... 더 보기
특히 북유럽으로 갈수록 전기 버스는 꽤 흔한 편이죠.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독일에서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해서
네덜란드 위로 올라가면 적어도 수도나 그 급의 대도시에서는 전기버스가 이미 대세입니다.
전기버스 도입과 관련하여 두가지 핵심은
1.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어떠한가?
2. 돈이 많은가? (전기버스가 비싸요)
입니다.
북유럽 상황을 생각해보면 1&2가 만족스러우니 전기버스 도입이 잘 이루어졌죠.
... 더 보기
대도시 기준으로 유럽 (독일 포함) 에서 전기버스는 생각보다 흔한 편입니다.
특히 북유럽으로 갈수록 전기 버스는 꽤 흔한 편이죠.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독일에서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해서
네덜란드 위로 올라가면 적어도 수도나 그 급의 대도시에서는 전기버스가 이미 대세입니다.
전기버스 도입과 관련하여 두가지 핵심은
1.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어떠한가?
2. 돈이 많은가? (전기버스가 비싸요)
입니다.
북유럽 상황을 생각해보면 1&2가 만족스러우니 전기버스 도입이 잘 이루어졌죠.
한국이요?
둘 다 안 됩니다.
특히 북유럽으로 갈수록 전기 버스는 꽤 흔한 편이죠.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독일에서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해서
네덜란드 위로 올라가면 적어도 수도나 그 급의 대도시에서는 전기버스가 이미 대세입니다.
전기버스 도입과 관련하여 두가지 핵심은
1.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어떠한가?
2. 돈이 많은가? (전기버스가 비싸요)
입니다.
북유럽 상황을 생각해보면 1&2가 만족스러우니 전기버스 도입이 잘 이루어졌죠.
한국이요?
둘 다 안 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자동차 '연료/연비'와 관련해서는
한국, 일본, 독일이 하면
전 세계에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들 중에 목숨 걸고 연비 개선해오던 플레이어들은 다 한국, 일본, 독일에 있거든요.
미국이랑 중국은 전기/수소차 관련해서 관심 있고, 투자 및 노력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미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들(GM, 포드)은 과거에 연비 개선 관련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서 축적된 역량에 의구심이 있는 편이고
중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그 외 유럽... 더 보기
자동차 '연료/연비'와 관련해서는
한국, 일본, 독일이 하면
전 세계에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들 중에 목숨 걸고 연비 개선해오던 플레이어들은 다 한국, 일본, 독일에 있거든요.
미국이랑 중국은 전기/수소차 관련해서 관심 있고, 투자 및 노력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미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들(GM, 포드)은 과거에 연비 개선 관련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서 축적된 역량에 의구심이 있는 편이고
중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그 외 유럽... 더 보기
아, 그리고 참고로
자동차 '연료/연비'와 관련해서는
한국, 일본, 독일이 하면
전 세계에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들 중에 목숨 걸고 연비 개선해오던 플레이어들은 다 한국, 일본, 독일에 있거든요.
미국이랑 중국은 전기/수소차 관련해서 관심 있고, 투자 및 노력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미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들(GM, 포드)은 과거에 연비 개선 관련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서 축적된 역량에 의구심이 있는 편이고
중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그 외 유럽지역의 플레이어들은 이미 아더스가 되어버린 관계로 제외.
결국 도요타를 필두로 한 일본 자동차 산업계, 현대차를 필두로 한 한국 자동차 산업계, 독일 3사를 필두로 한 독일 자동차 산업계가 연비 관련해서 뭔가를 어젠다로 삼아 끌고 나가면
전 세계 자동차 산업계가 노력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은 국가적 특수성 때문에 결국 수소차에 목숨을 걸기로 했고, 걸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도요타라는 세계 넘버원 메이저 플레이어는 현재 순수 전기 승용차량을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동안 (최소 20여년) 은 연료전지/수소전지 양강 체제로 전기차 시장이 진행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연료/연비'와 관련해서는
한국, 일본, 독일이 하면
전 세계에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들 중에 목숨 걸고 연비 개선해오던 플레이어들은 다 한국, 일본, 독일에 있거든요.
미국이랑 중국은 전기/수소차 관련해서 관심 있고, 투자 및 노력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미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들(GM, 포드)은 과거에 연비 개선 관련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서 축적된 역량에 의구심이 있는 편이고
중국은 업력있는 메이저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그 외 유럽지역의 플레이어들은 이미 아더스가 되어버린 관계로 제외.
결국 도요타를 필두로 한 일본 자동차 산업계, 현대차를 필두로 한 한국 자동차 산업계, 독일 3사를 필두로 한 독일 자동차 산업계가 연비 관련해서 뭔가를 어젠다로 삼아 끌고 나가면
전 세계 자동차 산업계가 노력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은 국가적 특수성 때문에 결국 수소차에 목숨을 걸기로 했고, 걸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도요타라는 세계 넘버원 메이저 플레이어는 현재 순수 전기 승용차량을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동안 (최소 20여년) 은 연료전지/수소전지 양강 체제로 전기차 시장이 진행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M이 그랬었는데 현재는 대충 큰 줄기는 정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외 돈 안 되는 사업 다 정리하고 (= 기존 화석연료 자동차 시장에서의 추가적인 경쟁은 지양)
정리하면서 나온 여유 + 미국 시장 빠와로 전기차 (연료전지와 수소전지 둘 다) 돌격으로
내부 정리가 됐을겁니다.
그게 정리가 됐기 때문에
군산공장이 그렇게 시끌시끌했던거고
캐나다에서 공장 뺀 거 거든요.
(그랬다가 캐나다에서 개쌍욕 먹었지요...)
미국 외 돈 안 되는 사업 다 정리하고 (= 기존 화석연료 자동차 시장에서의 추가적인 경쟁은 지양)
정리하면서 나온 여유 + 미국 시장 빠와로 전기차 (연료전지와 수소전지 둘 다) 돌격으로
내부 정리가 됐을겁니다.
그게 정리가 됐기 때문에
군산공장이 그렇게 시끌시끌했던거고
캐나다에서 공장 뺀 거 거든요.
(그랬다가 캐나다에서 개쌍욕 먹었지요...)
요즘 수소차 = 수소연료전지 (FCEV 혹은 FCV) 아닌가요? 이른바 순수하게 수소 연소해서 가는 차는 없을텐데요... 미라이든 넥쏘든 죄다 수소연료전지차고, 수소를 직접 때서 가는 차들은 내연기관보다도 후달리는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고 알고 있읍니다. 그냥 전기차와 혼동하신게 아닌지...?
제가 차덕은 아니라서 자세히 아는 건 아닙니다만 진짜 일본쪽이 전기차에 관심이 없는게 맞는지요? 토요타가 하브는 손을 놓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세계던가 북미한정이던가 암튼 닛산 리프가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라고 들었읍니다.. (아 혹시 닛산은 이제 프랑스 회사인가요? 쿨럭)
제가 차덕은 아니라서 자세히 아는 건 아닙니다만 진짜 일본쪽이 전기차에 관심이 없는게 맞는지요? 토요타가 하브는 손을 놓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세계던가 북미한정이던가 암튼 닛산 리프가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라고 들었읍니다.. (아 혹시 닛산은 이제 프랑스 회사인가요? 쿨럭)
이게 한국말로 전기차/수소차 얘기할 때 제일 혼동되는 부분인데
제가 전 댓글에서 도요타가 안 만든다고 한 전기차는 '전기차/수소차' 구분 할 때 전기차를 이야기 한 겁니다.
수소차는 도요타, 현대기아 둘 다 열심히 만들고 있죠.
일본은 도호쿠 대지진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물론 원전 가동 중지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전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문제가 없어서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라,
일본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문제가... 더 보기
제가 전 댓글에서 도요타가 안 만든다고 한 전기차는 '전기차/수소차' 구분 할 때 전기차를 이야기 한 겁니다.
수소차는 도요타, 현대기아 둘 다 열심히 만들고 있죠.
일본은 도호쿠 대지진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물론 원전 가동 중지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전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문제가 없어서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라,
일본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문제가... 더 보기
이게 한국말로 전기차/수소차 얘기할 때 제일 혼동되는 부분인데
제가 전 댓글에서 도요타가 안 만든다고 한 전기차는 '전기차/수소차' 구분 할 때 전기차를 이야기 한 겁니다.
수소차는 도요타, 현대기아 둘 다 열심히 만들고 있죠.
일본은 도호쿠 대지진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물론 원전 가동 중지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전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문제가 없어서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라,
일본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문제가 없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인거고
전력 생산 시설을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다거나, 근 미래에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둘 다 해당하는 이야기인데
두 나라는 화석연료보유 관련해서만 불모지인게 아니라
재생 가능 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등등) 도 입지 조건이 매우 나쁩니다.
실제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발전은 이미 엄청난 수준이어서
풍력 및 수력이 풍부한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이미 핵심 부분의 전력을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이야 뭐 기존 화석 연료 에너지도 셰일 가스의 활용으로 에너지 독립을 이뤄냈습니다만
그 넓은 땅떵어리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 재생 가능 에너지도 어마어마하죠.
그렇지만 한국, 일본은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해서도 불모의 땅이에요.
그래서, 특히 일본의 경우, 예견 가능한 미래까지는 전력 문제와의 완전한 결별이 어렵습니다.
화력 발전소를 늘리기도 어렵고,
원전은 못 짓고,
재생 가능 에너지도 부족하고...
(한국도 원전을 알아서 안 짓기 시작하면서 일본과 똑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둘 다 섬이라서 (한국도 북한 때문에 사실상의 섬이죠)
다른 나라에서 전기를 끌고 온다는 선택지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런 까닭에 일본은 전기차에 관심 갖을 만한 상황이 못 됩니다.
그리고 현대차도 이런 고민 끝에 수소차를 미래로 선택한거고, 이 논리로 아마 정부를 설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도요타가 전기차 모델을 시중에 판매 안 하는 건 상징적이면서 의중을 알 수 있는 가늠자 같은 거죠.
전기차가 동네 전파상에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만
전 세계 자동차 시장 넘버 원 수퍼 울트라 캡짱 왕 도요타가 못 만들어서 못 팔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막말로 도요타가 느끼기에는
그냥 모터에 배터리 달아서 굴리면 굴러가는게 전기차라고 생각할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요타가 전기차를 안 만드는/파는 건
저런 고려에서 나온 결과물일 겁니다.
(그리고 쉬운 물건이라서 도요타 외 다른 일본 메이커들,
혼다, 스즈키, 닛산 같은 데들은 전기차 만들어서 팔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요타가 안 만들고 안 파는 거지요.)
제가 전 댓글에서 도요타가 안 만든다고 한 전기차는 '전기차/수소차' 구분 할 때 전기차를 이야기 한 겁니다.
수소차는 도요타, 현대기아 둘 다 열심히 만들고 있죠.
일본은 도호쿠 대지진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물론 원전 가동 중지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전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문제가 없어서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라,
일본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문제가 없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인거고
전력 생산 시설을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다거나, 근 미래에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둘 다 해당하는 이야기인데
두 나라는 화석연료보유 관련해서만 불모지인게 아니라
재생 가능 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등등) 도 입지 조건이 매우 나쁩니다.
실제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발전은 이미 엄청난 수준이어서
풍력 및 수력이 풍부한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이미 핵심 부분의 전력을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이야 뭐 기존 화석 연료 에너지도 셰일 가스의 활용으로 에너지 독립을 이뤄냈습니다만
그 넓은 땅떵어리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 재생 가능 에너지도 어마어마하죠.
그렇지만 한국, 일본은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해서도 불모의 땅이에요.
그래서, 특히 일본의 경우, 예견 가능한 미래까지는 전력 문제와의 완전한 결별이 어렵습니다.
화력 발전소를 늘리기도 어렵고,
원전은 못 짓고,
재생 가능 에너지도 부족하고...
(한국도 원전을 알아서 안 짓기 시작하면서 일본과 똑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둘 다 섬이라서 (한국도 북한 때문에 사실상의 섬이죠)
다른 나라에서 전기를 끌고 온다는 선택지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런 까닭에 일본은 전기차에 관심 갖을 만한 상황이 못 됩니다.
그리고 현대차도 이런 고민 끝에 수소차를 미래로 선택한거고, 이 논리로 아마 정부를 설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도요타가 전기차 모델을 시중에 판매 안 하는 건 상징적이면서 의중을 알 수 있는 가늠자 같은 거죠.
전기차가 동네 전파상에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만
전 세계 자동차 시장 넘버 원 수퍼 울트라 캡짱 왕 도요타가 못 만들어서 못 팔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막말로 도요타가 느끼기에는
그냥 모터에 배터리 달아서 굴리면 굴러가는게 전기차라고 생각할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요타가 전기차를 안 만드는/파는 건
저런 고려에서 나온 결과물일 겁니다.
(그리고 쉬운 물건이라서 도요타 외 다른 일본 메이커들,
혼다, 스즈키, 닛산 같은 데들은 전기차 만들어서 팔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요타가 안 만들고 안 파는 거지요.)
네 근데 제가 단 댓글의 요지는
1) '연료전지/수소전지 양강체제'라고 하셨는데 수소전지라는게 결국 수소연료전지라서 동어반복이라, 햇갈리신게 아닌가 싶은 겁니다
순수전기차 (EV, BEV)는 그냥 일반적인 리튬 배터리 같은 거 달고 다니거든요
2) 이 부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읍니다. 그니까 토요타의 입장은 잘 알겠는데 그게 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체 포지션이라고 간주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었읍니다. 일본 자동차 시장에 도요타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짤 보시면 1/3 정도... 한국의 현기 비중보다 못하지요)
그리고, 전... 더 보기
1) '연료전지/수소전지 양강체제'라고 하셨는데 수소전지라는게 결국 수소연료전지라서 동어반복이라, 햇갈리신게 아닌가 싶은 겁니다
순수전기차 (EV, BEV)는 그냥 일반적인 리튬 배터리 같은 거 달고 다니거든요
2) 이 부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읍니다. 그니까 토요타의 입장은 잘 알겠는데 그게 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체 포지션이라고 간주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었읍니다. 일본 자동차 시장에 도요타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짤 보시면 1/3 정도... 한국의 현기 비중보다 못하지요)
그리고, 전... 더 보기
네 근데 제가 단 댓글의 요지는
1) '연료전지/수소전지 양강체제'라고 하셨는데 수소전지라는게 결국 수소연료전지라서 동어반복이라, 햇갈리신게 아닌가 싶은 겁니다
순수전기차 (EV, BEV)는 그냥 일반적인 리튬 배터리 같은 거 달고 다니거든요
2) 이 부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읍니다. 그니까 토요타의 입장은 잘 알겠는데 그게 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체 포지션이라고 간주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었읍니다. 일본 자동차 시장에 도요타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짤 보시면 1/3 정도... 한국의 현기 비중보다 못하지요)
그리고, 전기차가 대중화되면 무슨 전기 퍼먹는 하마가 될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기차 증가에 따른 전력 필요량은 학자마다/연구마다 의견이 달라서 적게는 2% (독일) 많게는 20%(우리나라)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누진세 이야기 나올 때 마다 언급되는, 우리나라 전력 사용량의 대부분은 산업용이지 가정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에너지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 전기차가 소비하는 전기가 그렇게 국가에 부담을 줄 정도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고 봅니다. 수소 역시 (혹시 생산까지 전기로 한다면 전기분해도 해야 하고) 수송 및 고압처리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전기차 증가가 무조건 에너지 대란으로 이어질거라고 보는 건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연료전지/수소전지 양강체제'라고 하셨는데 수소전지라는게 결국 수소연료전지라서 동어반복이라, 햇갈리신게 아닌가 싶은 겁니다
순수전기차 (EV, BEV)는 그냥 일반적인 리튬 배터리 같은 거 달고 다니거든요
2) 이 부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읍니다. 그니까 토요타의 입장은 잘 알겠는데 그게 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체 포지션이라고 간주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었읍니다. 일본 자동차 시장에 도요타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짤 보시면 1/3 정도... 한국의 현기 비중보다 못하지요)
그리고, 전기차가 대중화되면 무슨 전기 퍼먹는 하마가 될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기차 증가에 따른 전력 필요량은 학자마다/연구마다 의견이 달라서 적게는 2% (독일) 많게는 20%(우리나라)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누진세 이야기 나올 때 마다 언급되는, 우리나라 전력 사용량의 대부분은 산업용이지 가정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에너지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 전기차가 소비하는 전기가 그렇게 국가에 부담을 줄 정도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고 봅니다. 수소 역시 (혹시 생산까지 전기로 한다면 전기분해도 해야 하고) 수송 및 고압처리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전기차 증가가 무조건 에너지 대란으로 이어질거라고 보는 건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은 헷갈린 건 아니고 마땅히 부를만한 말이 없어서 잠깐 생각해보고 그렇게 적었습니다. 근데 말씀 들어보니 결국 틀리게 부르고 만 것 같군요...
2) 일본 내 1위 도요타의 입장이 궁금하다기 보다는, 세계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월드 넘버 원 도요타의 입장을 보는거죠.
그게 그거 아니냐라고 하면 심각하게 반박하고 뭐 그럴 건 아닙니다만, 어쨌던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자동차 시장의 최전선은 하이브리드카이고,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키우고, 지금도 앞서있는 건 도요타거든요.
그리고 그 도요타는 일본 넘버 원으로서 하이브리... 더 보기
2) 일본 내 1위 도요타의 입장이 궁금하다기 보다는, 세계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월드 넘버 원 도요타의 입장을 보는거죠.
그게 그거 아니냐라고 하면 심각하게 반박하고 뭐 그럴 건 아닙니다만, 어쨌던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자동차 시장의 최전선은 하이브리드카이고,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키우고, 지금도 앞서있는 건 도요타거든요.
그리고 그 도요타는 일본 넘버 원으로서 하이브리... 더 보기
1) 은 헷갈린 건 아니고 마땅히 부를만한 말이 없어서 잠깐 생각해보고 그렇게 적었습니다. 근데 말씀 들어보니 결국 틀리게 부르고 만 것 같군요...
2) 일본 내 1위 도요타의 입장이 궁금하다기 보다는, 세계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월드 넘버 원 도요타의 입장을 보는거죠.
그게 그거 아니냐라고 하면 심각하게 반박하고 뭐 그럴 건 아닙니다만, 어쨌던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자동차 시장의 최전선은 하이브리드카이고,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키우고, 지금도 앞서있는 건 도요타거든요.
그리고 그 도요타는 일본 넘버 원으로서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키웠다기 보다는, 월드 넘버 원으로서 넓고 멀리 보고 행동한 거라고 보는 거죠.
그런 도요타가 보는 미래니까 궁금한거고, 심각하게 생각해보는거지,
사실 스즈키 자동차가 보는 미래는 별로 궁금하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전기차의 전력과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은 총 발전량보다도 출력이라고 보는 의견이 꽤 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점에만 충전되면 상관없는 문제지만
그럴리가 없지요.
2) 일본 내 1위 도요타의 입장이 궁금하다기 보다는, 세계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월드 넘버 원 도요타의 입장을 보는거죠.
그게 그거 아니냐라고 하면 심각하게 반박하고 뭐 그럴 건 아닙니다만, 어쨌던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자동차 시장의 최전선은 하이브리드카이고,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키우고, 지금도 앞서있는 건 도요타거든요.
그리고 그 도요타는 일본 넘버 원으로서 하이브리드를 만들고 키웠다기 보다는, 월드 넘버 원으로서 넓고 멀리 보고 행동한 거라고 보는 거죠.
그런 도요타가 보는 미래니까 궁금한거고, 심각하게 생각해보는거지,
사실 스즈키 자동차가 보는 미래는 별로 궁금하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전기차의 전력과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은 총 발전량보다도 출력이라고 보는 의견이 꽤 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점에만 충전되면 상관없는 문제지만
그럴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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