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2/23 21:54:29
Name   The xian
Subject   태블릿PC 조작 제기한 황교안…'탄핵부정' 이어 '재판불복'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197922

대한민국의 제1야당 당수가 되겠다는 자의. 심지어 전직 총리에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자의 실체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부정하는 반역자 그 자체였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한 일이로군요.

그건 그렇고.

요즘 자유한국당이 5.18 북한개입설 주장에 탄핵 불복 운운하는 것 가지고
마치 처음 본 일처럼 뜨악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여기 분들이 그런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반역자들의 기상천외한 생각에 대해서 놀라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 분들을 보면 왜 전에 이랬던 정당이 아니라고들 강변하는 것인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취급도 안 하고 '노무현이가'라고 불러대고
시정연설 때 기본적인 인사도 안 하고 나아가 의회 쿠데타로 탄핵가결 시켜서 지들 멋대로 직무정지 시킨 게
50년 전, 30년 전 일도 아니고 아직 15년도 안 지난 근래의 일입니다.

그리고 더 위로 올라가보면 그들의 뿌리는 유신과 군사 쿠데타에 기초를 두고 있지요.
그래서 애초에, 자유한국당과 그 전신인 당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당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들 그러실까요.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66 정치최대 월 100만 원…국정원, '댓글 부대'에 성과급 줬다 벤젠 C6H6 17/08/06 1866 0
12050 정치연설 도중 드론 폭탄 '펑'…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 모면 6 벤쟈민 18/08/06 1866 0
6682 정치[총력특집 | 지방선거 대예측 | ] "한국당, 광역단체장 지지율 1위 全無 지방선거 참패" 8 tannenbaum 17/12/03 1866 0
12330 사회과거사위, 사라졌던 장자연 '1년치 통화' 확보..누구 번호가? 2 벤쟈민 18/08/20 1866 3
9792 사회[르포] "마지막 역인 용산, 용산역입니다"..굿바이, 새마을호 JUFAFA 18/04/30 1866 0
2383 정치[김대중 칼럼] '대통령'의 悲運, 박근혜로 끝날 것인가? 6 베누진A 17/03/17 1866 0
33382 방송/연예'겨울왕국3'·'토이스토리5' 나온다 10 Dr.PepperZero 23/02/09 1866 0
13927 사회강릉 펜션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수능 본 서울 고3 학생들 3 알겠슘돠 18/12/18 1866 0
2409 사회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점포 220개 전소 피해액 6억 추정 4 다람쥐 17/03/18 1866 0
8312 사회서울 택시 기본요금최대 4500원으로 인상, 원아웃 제도 추진 5 이울 18/02/27 1866 0
35464 사회지하차도 속 의인 있었다…연달아 3명 구한 화물차 기사 2 swear 23/07/17 1866 1
16589 정치정상혁 보은군수, '일본 옹호 발언' 비난 확산 The xian 19/08/28 1866 0
1002 정치국민통합위원장에 '세월호 막말' 전력 최성규 목사 NF140416 16/12/01 1866 0
33013 정치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10 오호라 23/01/12 1866 0
10234 정치오늘 새벽 서해 상 귀순..장교급 군인 귀순은 10년 만에 처음 2 the 18/05/19 1866 0
14074 사회대체복무 '교도소·36개월'에 시민들 "수긍" vs "범죄자 취급" 5 astrov 18/12/28 1866 0
6675 사회여름 '쩍벌남' 겨울 '어깨깡패'... 전쟁 중인 서울 지하철 2 유리소년 17/12/03 1867 0
9514 사회'엄마, 다음주에 만나요'..연쇄살인범이 보낸 뻔뻔한 문자 1 알겠슘돠 18/04/19 1867 0
32061 정치대통령실 "윤 대통령 직접 사과? 사고원인 규명에 주력" 9 dolmusa 22/11/01 1867 0
3168 사회국회가 논다고? 이영렬·안태근 사표수리 막은 '검사징계법 개정' 3 알겠슘돠 17/05/21 1867 0
11624 사회학생건강 걱정 국가 배려냐.. 과도한 시장 개입 월권이냐 알겠슘돠 18/07/20 1867 0
1646 사회간만의 사이다 뉴스: 은행털다 경찰서장한테 딱걸린 강도 2 난커피가더좋아 17/01/19 1867 0
1679 사회대학가 카페촌 인기 고양이 돌 맞아 숨져.. 혐오범죄 추정 1 tannenbaum 17/01/21 1867 0
2717 정치대선주자, "원전 단계적 폐지" 한 목소리..전문가 '신중한 검토 필요' 14 JUFAFA 17/04/13 1867 0
9892 정치최고 북한통 서훈-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 한반도 국면전환의 ‘키맨’이었다. 1 기아트윈스 18/05/03 186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