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국 카피약 안믿는 의사들 많았죠. 요즘은 좀 나아졌으려나요.. 제가 보건지소 있을때만 해도 정말 자기네 가족들에겐 안먹일거 같은 쓰레기 약들만 어찌알고 공급들을 하는 지. 고혈압약이 혈압은 안잡히고 기침만 데따하고... 건강식품이야 더하겠죠. 이런 약을 임의로 대체조제 하라던 십오년전의 정부는 뭐랄까.. 미쳤었던거죠 ㅎㅎ 뭐 요즘도 싼약 처방하면 나라에서 알아서 적법하게 리베이트를 주니..
국내에서 사용하는 카피약의 대부분은 인도나 중국에서 원료를 받아와서 제약회사에서 제형에 따라서 제조하는데,
소모량이 많이 않은 약품은 라인에서 한번 제조하고 제조한 약이 소모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고가 부족하면 다시 생산하는 방식을 쓰기도 해서 생산라인의 일관성 같은 것을 기대하기 어렵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