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1/05 18:12:46
Name   2019영어책20권봐
Subject   그저 방치된 정신질환자…가족들이 위험하다
http://naver.me/57H1fYkZ

대한조현병학회는 앞서 지난해 7월 경북 영양군에서 발생한 조현병 환자의 경찰 살해 사건 이후 성명을 내고 “조현병 환자의 입원을 제한하고 퇴원을 촉진하고자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으로 인해 반드시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마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퇴원 이후에는 조현병 환자의 치료를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모두 떠안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죠. 가족 또는 타인에게 해를 끼칠까..실제로 그랬던 적도 있고..
그런데 3개월, 6개월 입원시키려고 강제입원을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환자는 반발감만 더 심해지고 가족들은 보복의 두려움을 갖게되죠. 역효과가 더 심해서요.
울며 겨자먹기로 집에서 돌보지만 항상 불안해요.
괜히 그냥 빨리 죽으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95 정치'흔쾌히' 이 한마디에 尹 순방 모두 꼬였다 8 뉴스테드 22/09/26 4224 0
32265 국제폴란드에 러 추정 미사일 떨어져 2명 사망…美 "사태 파악 중"(종합3보) 28 다군 22/11/16 4224 0
25354 사회한눈판 사이 사라진 3살 남아, 밤샘 수색 끝에 산 중턱서 발견 2 Regenbogen 21/08/15 4224 4
5393 정치靑, 문정인 특보 비판 송영무에 '엄중 주의' 11 Beer Inside 17/09/19 4224 0
28446 IT/컴퓨터“성능 속였다” 삼성 갤럭시S22 집단소송 조짐… 논란의 ‘GOS’ 뭐길래 17 다군 22/03/03 4224 1
27679 의료/건강'백신접종·방역패스' 찬반 논란..이재갑 VS 조두형 맞짱 토론 관심집중 13 구글 고랭이 22/01/19 4224 0
37153 사회'허위 미투' 주장한 시인 박진성 징역 1년 8개월 확정 7 구밀복검 24/02/06 4224 0
36646 게임“페이커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11 swear 23/11/22 4224 4
5416 기타애물단지로 전락한 중국 해외유학파들 3 empier 17/09/20 4224 0
31018 의료/건강"뚱뚱하면 코로나 더 잘걸리고 더 아프다?"..그 말 진짜였다 15 Groot 22/08/22 4224 0
15149 경제"中·싱가포르 공기 단축 사활 거는데 우리는 공기 지연에 보상금 낼 판" 5 CONTAXS2 19/04/15 4224 0
23100 사회"이제 개신교라면 지긋지긋해"..교회 향한 냉담한 '시선' 7 empier 21/01/27 4224 0
4415 스포츠 '문체부 보고서 입수', KBO 입찰 비리 은폐 사실이었다 알겠슘돠 17/08/08 4224 0
31813 정치막나가는 국민의힘 “MBC는 민주당 찌라시 보급부대” 7 오호라 22/10/16 4224 0
74 기타[단독] IMF 강력 권고, “DTI 규제 한도 30%까지 강화해야” 4 님니리님님 16/09/08 4224 2
19283 경제Fed '제로금리'에도 다우선물 1000포인트 폭락 이유는? 10 세상의빛 20/03/16 4224 0
3672 IT/컴퓨터SKT, 단말기 안 팔고 통신서비스만 한다 (기사 추가) 3 먹이 17/06/24 4224 0
20842 정치통합당, 검정 마스크 쓰고 "당분간 국회 보이콧" 13 The xian 20/06/30 4224 0
34667 정치거대야당의 벽인가, 대통령의 벽인가 41 오호라 23/05/17 4224 1
24449 사회피해자가 직접 낸 '범행 블랙박스'..석 달 뭉갠 공군 13 Regenbogen 21/06/02 4224 0
24962 사회"발령지 제대로 보려고" 530km 거리 자전거 타고 부임한 미 영사 7 맥주만땅 21/07/16 4224 2
1415 스포츠이영표 “K리그, 승부조작하기 좋은 리그 됐다” 베누진A 17/01/02 4224 0
6281 방송/연예제과 배우러 일본 유학 떠났지만..힘든 현지 취업 8 tannenbaum 17/11/12 4224 0
25483 국제"상처에 소금 뿌렸다".. 美 '8·31아프간 철군' 고집에 삐걱대는 대서양 동맹 5 은하노트텐플러스 21/08/25 4224 0
19350 외신콜빈씨는 17,700병의 손소독제를 기부했습니다 5 기아트윈스 20/03/19 422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