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이나 옥수수나 다 잘 안되는 플랫폼들이라 독점이라기보다는 도전을 위한 이합집산 정도라 생각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요즘 지상파 보는 계층은 소비에는 영향이 없고, 소비에 영향이 있는 계층들은 클립만 보니.. 카톡 대항 통산사들 메신저 보는 듯 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의 교과서적인 예가 될 것 같은 느낌이지만..

TV 본방을 사수했던 세대는 90년대 출생자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10대들 보면 이제 더이상 시청률과 정규방송은 의미가 없어요
이제 머지않아 집에서 TV를 치우고 전기료에 포함되는 수신료를 거부한 다음, 그 돈을 유뷰브 레드에 보태쓰는게 보편적인 세상이 될 겁니다.

푹이나 옥수수나 다시보기용으로 쓰고 있어서...
합쳐진다면 저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넷플릭스나 왓차에 없는 컨텐츠가 옥수수에 있는 경우도 많구요..

결국 KT의 도시락은 경쟁에서 탈락하겠네요.

국내에서는 Netflix (자체제작 컨텐츠/외화), 왓챠 플레이 (영화), 푹 (지상파 컨텐츠) 의 3강 체제가 구축되지 않겠나 싶네요.

유투브랑 넷플릭스만 본지 몇년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