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만 합니다. 대학생 시절에 상하차 알바는 종종 했었는데 CJ는 다른 곳과 그 궤를 달리했으니까요. 다른 곳은 아~죽겠다 정도라면 저 곳은 살고 싶어ㅜㅜ의 느낌?

CJ물류센터가 자동화 장비들을 다른 센터들보다 많이 도입했습니다.
덕분에 작업속도도 올라갔고 작업자도 대폭 줄였어요.
그래서 한 명에게 걸리는 로딩이 커지고 그 덕에 일도 엄청 힘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로 인해서 아직 작업도 익숙하지 않은데 속도도 빠르고 체계도 잡혀있지 않은데
무리하게 투자대비 비용절감 효과를 보려고 밀어붙여서 부작용이 좀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게 이렇게 나타나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