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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9/15 14:27:49
Name   JUFAFA
Subject   [포토] '비닐의 역습', 40년 전 뽀빠이가 돌아왔다
https://kongcha.net/news/12714
https://news.v.daum.net/v/20180915120602303
지난 11일 새우잡이가 한창인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어부가 들어올린 그물엔 폐비닐이 가득했다. 1977년 만들어진 ‘자야’와 ‘뽀빠이’의 비닐봉지가 원래 모습 그대로 새우·물고기 등과 함께 올라왔다. 40년 전 우리가 무심코 버린 비닐이 썩지 않고 바닷속을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버린 비닐은 몇년이 지나야 없어질까.

문제는 대체품이 비싸다는 거겠죠. 줄이는것 부터가 비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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