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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25 12:12:47
Name   Toby
Subject   '박' 깨지는 소리에 아시아나는 '휘청'
http://v.media.daum.net/v/20180725094741677?f=m&rcmd=rn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이 나온 것은 박 회장의 경영 실패로 우량기업 아시아나항공의 사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아시아나의 부채규모는 지푸라기 하나 더 얹으면 부러질 낙타등 같은 상황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차입금 전체 규모는 4조3782억원으로 부채비율이 600%에 아주 조금 못 미치는데, 이 가운데 거의 절반인 1조9831억원이 만기 1년 이내 단기 차입금이다. 올 상반기 기준 약 6000억원의 차입금이 만기도래하면서 유동성 위기가 부각되자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팔 수 있는 비핵심자산은 거의 다 매각하고 필수자산도 담보로 잡힌 상태다. 지난 3월 CJ대한통운 지분을 매각했고, 5월에는 광화문 사옥을 팔았다. 아시아나 노조 등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격납고도 담보로 잡히고 금융권에서 돈을 조달했다. 하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은 1조3800억원이지만, 추가 채권 발행이나 에어부산 상장을 통한 현금 확보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SK에서 아시아나 인수하면 차라리 낫겠지 싶은데...
SK는 일단 라오스 문제부터 잘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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