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운전자만 타고있어도 다인승차량 레인 쓸수 있게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도로위에서 전기자동차랑 일반차량이랑 구분을 할 필요가 있어서 차이를 두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미국은 번호판은 똑같은데 범퍼랑 차 측면에 무슨 스티커 붙여주더라구요
국가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강한 인센티브를 준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미국은 웬만한 주차장도 장애인 주차장 급의 좋은자리에 전기차 주차 전용자리도 있고, elanor님 말씀대로 카풀레인도 가능하고 그 외에 아파트에도 전기차 충전소 거의 다 있고 해서 말입니다. 이런걸 대비해서 미리 준비할려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산자부라던지 기재부라던지 등등과 엇박자가 나는 느낌도 들어요.
일본은 경차 표지판이 색깔이 아예 다르죠. 한국적이라면 하이브리드-전기차-경차 묶어서 표지판을 바꿀법도 한데.. 뭔가 ...더 보기
국가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강한 인센티브를 준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미국은 웬만한 주차장도 장애인 주차장 급의 좋은자리에 전기차 주차 전용자리도 있고, elanor님 말씀대로 카풀레인도 가능하고 그 외에 아파트에도 전기차 충전소 거의 다 있고 해서 말입니다. 이런걸 대비해서 미리 준비할려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산자부라던지 기재부라던지 등등과 엇박자가 나는 느낌도 들어요.
일본은 경차 표지판이 색깔이 아예 다르죠. 한국적이라면 하이브리드-전기차-경차 묶어서 표지판을 바꿀법도 한데.. 뭔가 생색내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긴 합니다.
근데 한국 상황에서 전기차는 좀 더 서둘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아직도 전기차 그러면 과거 피쳐폰 시절 아이폰 쓰고 있구나 하는 외국 토픽만 보는 느낌여서.. 미국에서의 느낌은 iPhone 3G 시절까지 와 있다고 보는 상태입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차로 증명되었어요. 현차는 삼성같지 않아서 스마트폰 충격에 헤어나지 못하고 추락할거 같아서 강하게 빨리 충격을 줘야.. 옴니아2라도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