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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6/18 09:43:49 |
Name | tannenbaum |
Subject | [와글와글] 친구 딸이 먹은 밥값까지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
http://v.media.daum.net/v/20180613195304195 저런 사람이 있기야 하겠지만 현실에서 전 아직 못보긴 했습니다. 딴얘긴데요. 예전에 지인 가족과 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다섯살 짜리 조카에게 과자나 사먹으라 지갑에서 5천원을 꺼내 줬는데 동생부부가 정색을 하는거에요. ‘아이고 그렇게 큰돈을 주시면 어떡해요?’ 전 5천원 가지고 왜이러나 싶어 다시보니 5만원... 아... 술이 웬수죠. 여튼간에 줬다 뺏을수도 없고 가오도 있고 해서 ‘과자 사먹고 남는건 00이 장난감 사. 알았지?’ ㅜ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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