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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5/23 08:44:18
Name
그림자군
Subject
"강간에 의한 임신이라도 아이 낳아야..태아는 죄가 없다"
https://kongcha.net/news/10281
http://v.media.daum.net/v/20180523010056151?d=y
어렵네요. 쉽게 답을 내릴 수가 없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그림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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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진강아지
18/05/23 08:45
삭제
주소복사
현행상
강간에 의한 임신의 낙태는 허용 아닌가요?
유자농원
18/05/23 08:46
삭제
주소복사
흐으으음...
그림자군
18/05/23 08:46
삭제
주소복사
저도 그리 알고 있습니다. 기사에도 그리 나와있고요.
유자농원
18/05/23 08:47
삭제
주소복사
그래서 헌법소원 한 것 같네요 저 단체에서
뒷짐진강아지
18/05/23 08:47
삭제
주소복사
아하
그림자군
18/05/23 08:48
삭제
주소복사
그게 아니고 낙태죄 폐지에 대한 반대의견을 낸 단체에요.
유자농원
18/05/23 08:49
삭제
주소복사
판결 성명서 낸다길래 거기가 거긴줄 알았네요
grey
18/05/23 08:54
삭제
주소복사
애만 낳는다고 끝이 아닌데
자기들이 키울 거 아니면 좀 닥쳤으면...
13
SCV
18/05/23 09:26
삭제
주소복사
+1
자기들의 신념과 명분이 타인의 파괴되는 삶보다 더 중요한 이들이죠. 역겨움.
제로스
18/05/23 09:45
삭제
주소복사
제목을 왜 이렇게 따는지
아니 뭐 왜 이러는지 알긴 알죠. 낙태죄 폐지 반대하면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고 싶은거겠죠.
암튼 기자수준하고는
2
바코드
18/05/23 09:53
삭제
주소복사
-그러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할까.
“불행할 거라고 예단해서는 안된다. 태어날 때부터 불행한 삶을 살 것이라 예정된 사람이 따로 있나.”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구분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레지엔
18/05/23 09:54
삭제
주소복사
기본적으로 오지랖의 나라라서... 그나마 저 정도 의견은 일정이상의 동의가 나오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긴 하네요. 50년 전보다는 낫네.
침묵의공처가
18/05/23 10:09
삭제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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