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구마 나간 건 진짜 아쉽고 아프고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아볼 때에, 2018년 시즌 끝나고 뱅울프 떠날때부터 시작해서 제오페구케 시작 전까지 곡절이 많았던 때에 비해 더 아픈가 싶으면 잘 모르겠네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알던 선수들 거의 매 년마다 물갈이되는 건 일도 아니었고, 김정수 'Scold', 한상용 '후계자 ', 롤더넥스트 '아니고', 양대인 '돌림판' 등등으로 매 년 페이커와 팀은 괴롭힘 당하고, 2021년 담원에게 월즈 4강에서 졌다고 해외 공식 해설이란 인간이 "망할 늙어빠진 전설...더 보기
제우스 구마 나간 건 진짜 아쉽고 아프고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아볼 때에, 2018년 시즌 끝나고 뱅울프 떠날때부터 시작해서 제오페구케 시작 전까지 곡절이 많았던 때에 비해 더 아픈가 싶으면 잘 모르겠네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알던 선수들 거의 매 년마다 물갈이되는 건 일도 아니었고, 김정수 'Scold', 한상용 '후계자 ', 롤더넥스트 '아니고', 양대인 '돌림판' 등등으로 매 년 페이커와 팀은 괴롭힘 당하고, 2021년 담원에게 월즈 4강에서 졌다고 해외 공식 해설이란 인간이 "망할 늙어빠진 전설들과 낡아빠진 유산들은 이제 꺼져라. 잘 가시게 페이커! 잘 가시게 T1!"하면서 넌 꺼져라 하는 식으로 사실상 쌍욕 박던 때가 있었죠. 당시에 페이커가 지금보다 실적을 못 낸 건 사실이긴 한데. 그 시기에 그런 대접을 받아야 했었나 하는 건 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