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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25/11/09 22:12:00
롱런의 비결. 페이커는 롤이 아니라, 1년 시즌 운영을 게임처럼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딱 월즈 우승만 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저 페이스로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메타 게임을 즐기는 거죠. 뇌와 손목을 최대한 싱싱한 상태로 월즈 결승에 가져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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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25/11/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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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월즈 보고 그렇게생각한적이 있긴한데...
결론적으런 그렇지는 않은거같아요 그낭 매순간 열심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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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수정됨
25/11/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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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순간 열심히 하는 그 방식이 달마다 좀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옛날에 페이커 본인이었나 코치였나가 비슷한 언급을 한것 같기도 하고...
토비
25/1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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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에서 가장 폼이 만개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맞추고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그것만은 아니겠으나, 티원이 리그에서 계속해서 서커스를 하는 이유가 월즈를 위해 경험치 쌓는 과정에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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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25/11/10 12: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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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이 매 경기를 단거리 경주처럼 뛴다면 페이커와 티원은 1년을 통째로 마라톤처럼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4 Pt
새로운 업적을 얻었습니다
레들
첫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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