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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모 25/11/01 20:33:27
가만 생각해보면
젠지란 팀 자체가
특히 그 팀의 상징중 하나인 룰러가
몇몇 특정 챔프(드레이븐?)에 대한 불호가 심하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뭘 하든 상대방보다 잘한다는 자신감과 실제 그 실력이 있으니 받아치는 걸 좋아하거나 상대가 가져간 op픽 카운터치기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인데
오늘 경기 내내 결국 이 부분에서 크게 걸려넘어진 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 성향을 코칭스태프들이 통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면...
어 음.. 사실 룰러만이 아니라 쵸비도 그런 부분이 꽤 있는 편인데
좀 생각을 바꾸고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아니 생각해보니 막상 lck나 msi에선 상당히 유연한 편이지 않나?월즈만 오면 딱딱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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