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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하나 하자면... 작년에 저희가 젠지한테 계속 지고 지고 또 지고 그러고 있을 때 젠지가 한화한테 져서 우승컵 내줬잖아요. 그거 밥먹는 반찬으로 몇달 써먹은 적 있습니다. 그만큼 젠지가 미웠던 거죠. 그때야말로 월즈 들 수 있을지조차 모를 때였으니까요.
근데 올해는 뭐랄까 3대2로 세 번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미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다른 데서 불타고 있는 티원팬들만큼 화가 난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알쏭달쏭하네요. 뭐지 이거?
근데 올해는 뭐랄까 3대2로 세 번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미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다른 데서 불타고 있는 티원팬들만큼 화가 난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알쏭달쏭하네요. 뭐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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