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연습실에선 날아다니던 선수였으니 어떤 계기가 있으면...

연습실 본좌로 끝난 선수들이 스타판부터 수두룩하잖습니까…ㅎㅎ

태윤도 씨맥이 어떻게든 써보려고 했는데 안터졌는데 터진게 신기해서 말이죠. 진짜 선수마다 맞는 리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소곤) 덕담&라이프도 잘해서 리턴했는데….
쨋든 21drx의 한줄기 빛이었던 태윤이가 잘되서 좋습니다.

한줄기 빛을 무슨의미로 사용했는지 전혀모르겠어요

그 땐 세트 승 하나라도 간절했던 때니까요. 2라운드 1승을 안겨준 태윤 준 바텀 듀오가 한줄기 빛 이었습니다.

그때 탑정글이 킹겐 표식이었죠 스프링땐 세컨 서드도 따고
바오베카에서 태윤준으로 바뀌고 나름 괜찮은모습이었던때도 없진않지만
한줄기 빛이었다는건 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