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20/12/18 18:03:38
Name   노동법
Subject   안녕하세요.
- 홍차넷을 알게된 경위
피지알 고인물이라 처음 생길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 자신의 나이대
30대입니다. 30대라는 건 익숙해지질 않네요.
- 관심사(취미)
요즘은 영화 보는 일을 가장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갖고 싶다.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걸로. 30년 가까이 가까이 하지 않은 죄로 볼 영화가 잔뜩 쌓여 있네요.

재가입입니다. 옛날엔 에밀이었고, 직전엔 쿠르드란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 지금 노동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건 닉네임을 지을 때 노동법 어쩌고 책을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TMI인데 과거 20대 때와 달리 온라인 공간에서 제 고유한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몰입하지 않으려고요.

탈퇴를 했던 건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습니다. 제게 다소 슬픈 일이 있었고, 심적으로 편하지 않은 상태에서 징징거리는 약한 모습을 보일까 두려워 활동을 쉬네 어쩌네 했었습니다. 그러나 금세 나타나선 어물쩡 놀고 있더군요. 그래 탈퇴 버튼까지 꾹 눌러 잠시 쉬곤 돌아왔습니다. 중독이라 쉬는 거 이상은 무리ㅠ 건강한 선을 지키며 활동하겠습니다. 흡연자 분들의 금연 시도가 이럴까 생각도 들었네요. 어케 끊어... 탈퇴와 재가입을 사과드리며 다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3
이 게시판에 등록된 노동법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39 재가입인사 24 휴머노이드 22/04/13 2079 5
5936 안녕하세요 재가입 인사입니다.. 7 진검승부사 21/06/29 2721 5
3956 두 번째 재가입입니다. 23 19/05/27 2503 5
3254 재가입인사 드립니다 14 mime 18/11/15 2238 5
3198 가입인사드립니다 15 mercuryholic 18/11/04 1781 5
3045 가입인사 드립니다. 5 삼공파일 18/09/20 2165 5
2115 아아아안녕하세용 14 서쪽나라 18/02/22 1835 5
1883 가입인사 드립니다. 14 strelka 17/11/28 2046 5
8157 우연히 알고리듬이 안내해준 홍차넷 10 솔상 23/08/19 986 4
5933 홍차넷 여러분, 반갑습니다! 11 푸른하늘 21/06/29 2572 4
4564 반갑다. 나는 고라니라고 한다. 14 꽃을든고라니 19/12/20 2148 4
3012 뭔가 좁히고 차분해지려는데... 5 옆사람 18/09/14 1662 4
2960 미리 인사합니다. 5 lo-id 18/09/10 1637 4
2596 가입인사 올립니다 8 시테 18/06/29 1373 4
2229 가입인사 올립니다 9 nickyo 18/03/25 1752 4
891 안녕하세요. 이제야 가입하고 늦은 인사 드립니다. 40 문학소녀 16/11/15 2172 4
7962 재가입 인사 드립니다. 32 야채만두 23/06/12 1279 3
7701 안녕하세요 2 따라 23/03/02 815 3
6922 죄수번호 211204 출소인사드립니다 11 플레드 22/06/15 2152 3
5378 안녕하세요. 9 노동법 20/12/18 1473 3
5377 가입인사입니다. 4 설이 20/12/18 1329 3
5254 안녕하세요~ 6 파란사자 20/10/25 1281 3
5156 정말로 반갑습니다. 가입인사 하겠습니다. 8 김보송 20/09/11 1518 3
4848 재가입인사 합니다. 7 옐빠 20/04/20 1893 3
4833 회원님들, 회원님들—이 핏덩이가 왜 왔는지 알아내면 용하지. 39 투윗투후산와머니 20/04/14 2455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