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7/03/10 17:00:23 |
Name | ☆ |
Subject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다음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 홍차넷을 알게된 경위 피지알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는 NULLPointer님 글을 보다가 먼저 연재(?)하셨던 곳을 찾아왔습니다. - 자신의 나이대 30대입니다. - 관심사(취미)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게임도 좋아했는데 다른 놀이에게 가성비상 밀리고 있습니다. 시간을 화폐단위로 생각했을 때 시간이 너무 빨리 사라져요. 반갑습니다. 명확한 한가지의 목적으로 모인 커뮤니티는 아니면서도 나름의 활력과 색을 지닌 곳 같습니다. 틈틈히 글 남기면서 교류하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님의 최근 게시물 |
다른 커뮤니티에서 쓰던 10년이 넘은 닉네임입니다.
모두들 잘 인식하고 호칭하셨었고 문제없는 닉네임이었습니다.
오히려 애정이 있기에 그 닉네임을 여기서 다시 사용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런 댓글을 보게 되네요.
바빠서 댓글을 달지는 못하고 눈팅만 많이 하던 편이었는데 어쩌다가 보인 글에 단 리플에 글쓴이도 아닌 운영자 분께서 굳이 악의적인 상상으로 해명을 요구하셔서 꺼림칙한 기분을 느꼈었는데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들어와보니 알림이 떠서 이 리플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무려 1년이 넘은 가입인사글까지 찾아가며 사찰?을 할 정도로... 더 보기
모두들 잘 인식하고 호칭하셨었고 문제없는 닉네임이었습니다.
오히려 애정이 있기에 그 닉네임을 여기서 다시 사용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런 댓글을 보게 되네요.
바빠서 댓글을 달지는 못하고 눈팅만 많이 하던 편이었는데 어쩌다가 보인 글에 단 리플에 글쓴이도 아닌 운영자 분께서 굳이 악의적인 상상으로 해명을 요구하셔서 꺼림칙한 기분을 느꼈었는데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들어와보니 알림이 떠서 이 리플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무려 1년이 넘은 가입인사글까지 찾아가며 사찰?을 할 정도로... 더 보기
다른 커뮤니티에서 쓰던 10년이 넘은 닉네임입니다.
모두들 잘 인식하고 호칭하셨었고 문제없는 닉네임이었습니다.
오히려 애정이 있기에 그 닉네임을 여기서 다시 사용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런 댓글을 보게 되네요.
바빠서 댓글을 달지는 못하고 눈팅만 많이 하던 편이었는데 어쩌다가 보인 글에 단 리플에 글쓴이도 아닌 운영자 분께서 굳이 악의적인 상상으로 해명을 요구하셔서 꺼림칙한 기분을 느꼈었는데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들어와보니 알림이 떠서 이 리플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무려 1년이 넘은 가입인사글까지 찾아가며 사찰?을 할 정도로 악의적인 상상이 드셨던 걸까요.
꽤나 불쾌합니다. 글을 적었을 때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면 좋은 이야기가 됐을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반기지 않는 곳에서 억지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단지 다른 회원들께서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운영자 독단으로 이렇게 강경한 요구를 할 만한 일인가 싶네요.
불쾌한 마음에 한번에 탈퇴를 누르려다가 그래도 한번 더 참고 길게 해명을 적습니다.
모두들 잘 인식하고 호칭하셨었고 문제없는 닉네임이었습니다.
오히려 애정이 있기에 그 닉네임을 여기서 다시 사용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런 댓글을 보게 되네요.
바빠서 댓글을 달지는 못하고 눈팅만 많이 하던 편이었는데 어쩌다가 보인 글에 단 리플에 글쓴이도 아닌 운영자 분께서 굳이 악의적인 상상으로 해명을 요구하셔서 꺼림칙한 기분을 느꼈었는데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들어와보니 알림이 떠서 이 리플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무려 1년이 넘은 가입인사글까지 찾아가며 사찰?을 할 정도로 악의적인 상상이 드셨던 걸까요.
꽤나 불쾌합니다. 글을 적었을 때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면 좋은 이야기가 됐을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반기지 않는 곳에서 억지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단지 다른 회원들께서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운영자 독단으로 이렇게 강경한 요구를 할 만한 일인가 싶네요.
불쾌한 마음에 한번에 탈퇴를 누르려다가 그래도 한번 더 참고 길게 해명을 적습니다.
"어떤 답변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는 글쓴이에게 제가 생각하는 해법을 적었는데 글쓴이에게 실례되는 댓글이 아니냐, 오해가 없도록 댓글을 작성해달라 하는 것은 운영자이든 일반 회원이든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 아닐까요.
또한 어떤 의견이든 요청한 글에 대해 제가 말한 해법이 [설령 결과적으로 아니었더라도] 그 역시 글쓴이와의 소통 결과입니다. 제3자가 끝까지 "다만 여론재판을 통한 해법은 글쓴이 분이 원하시는 해결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와 같은 사족을 달갑게 읽기는 어렵습니다.
... 더 보기
또한 어떤 의견이든 요청한 글에 대해 제가 말한 해법이 [설령 결과적으로 아니었더라도] 그 역시 글쓴이와의 소통 결과입니다. 제3자가 끝까지 "다만 여론재판을 통한 해법은 글쓴이 분이 원하시는 해결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와 같은 사족을 달갑게 읽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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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답변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는 글쓴이에게 제가 생각하는 해법을 적었는데 글쓴이에게 실례되는 댓글이 아니냐, 오해가 없도록 댓글을 작성해달라 하는 것은 운영자이든 일반 회원이든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 아닐까요.
또한 어떤 의견이든 요청한 글에 대해 제가 말한 해법이 [설령 결과적으로 아니었더라도] 그 역시 글쓴이와의 소통 결과입니다. 제3자가 끝까지 "다만 여론재판을 통한 해법은 글쓴이 분이 원하시는 해결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와 같은 사족을 달갑게 읽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사건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꼈지만 애써 지나쳤는데 뒤늦게 가입인사 글에까지 1년이 넘어서 운영자 권한까지 행사해두셨네요. 누가 처음부터 상대를 악의적으로 해석하여서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였는지요.
[사이트의 질서와 합의]까지 꺼내시는데 전 이미 탈퇴를 누르려다가 한번 참고 해명을 했을 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닉네임은 바꾸고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어떤 의견이든 요청한 글에 대해 제가 말한 해법이 [설령 결과적으로 아니었더라도] 그 역시 글쓴이와의 소통 결과입니다. 제3자가 끝까지 "다만 여론재판을 통한 해법은 글쓴이 분이 원하시는 해결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와 같은 사족을 달갑게 읽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사건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꼈지만 애써 지나쳤는데 뒤늦게 가입인사 글에까지 1년이 넘어서 운영자 권한까지 행사해두셨네요. 누가 처음부터 상대를 악의적으로 해석하여서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였는지요.
[사이트의 질서와 합의]까지 꺼내시는데 전 이미 탈퇴를 누르려다가 한번 참고 해명을 했을 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닉네임은 바꾸고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글쓰신 내역을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별님과 제가 대화를 나눈 내역이 있군요.
별님이 작성하신 해당 댓글에 들어온 신고내용입니다. [진지한 질문글에 상처줄 수 있는 덧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가 접수되었던 사실을 피신고자에게 알리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뭔가 부당하다 생각하시는 듯 하니 설명드리는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를 받으면 운영자로서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규정위반이나 허용된 범위를 넘어서서 이용정지... 더 보기
별님과 제가 대화를 나눈 내역이 있군요.
별님이 작성하신 해당 댓글에 들어온 신고내용입니다. [진지한 질문글에 상처줄 수 있는 덧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가 접수되었던 사실을 피신고자에게 알리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뭔가 부당하다 생각하시는 듯 하니 설명드리는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를 받으면 운영자로서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규정위반이나 허용된 범위를 넘어서서 이용정지... 더 보기
무슨 뜻인지 몰라서 글쓰신 내역을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별님과 제가 대화를 나눈 내역이 있군요.
별님이 작성하신 해당 댓글에 들어온 신고내용입니다. [진지한 질문글에 상처줄 수 있는 덧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가 접수되었던 사실을 피신고자에게 알리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뭔가 부당하다 생각하시는 듯 하니 설명드리는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를 받으면 운영자로서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규정위반이나 허용된 범위를 넘어서서 이용정지 혹은 시정권고의 대상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지요.
별님의 댓글의 경우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라 판단하여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는 신고내용에는 동의하여 누군가는 의견을 드려야 한다 생각하여 일반 댓글로 그 사실을 인지시켜드린 것입니다.
제재 대상은 아니나 의견 전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늘 그렇게 합니다.
별님은 해당 댓글이 왜 무례한지 아직 못느끼신 것 같은데.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원글쓴이 분께 실례되는 댓글 같기도 합니다. 오해가 없도록 댓글을 작성해주시면 좋겠네요.]라는건 최대한 좋은 말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들으셨다면 '이 사람은 왜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가?'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뭔가 잘못한게 없었는지 스스로 반성해보시는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닉네임 변경권고를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신 것을 보면 저와 그 댓글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닉네임 변경 권고를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영자로서 많은 회원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주고 받기에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모두 기억하지 못합니다.
별님처럼 활동내역이 많지 않은 분은 더욱 그렇지요.
제가 별님의 댓글이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사적인 감정으로 닉네임에 태클 걸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생각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닉네임에 특문 허용되는건가요?]
별님 닉네임에 대해 접수된 신고내용입니다.
이곳은 분쟁이 적은 곳이지만, 분쟁이 적은 이유는 회원들이 질서에 따라주고 있고, 일정 정도를 넘어서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상대에게 불쾌한 말을 건네는 대신 신고를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를 받은 운영진은 빠른시간내에 판단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굳이 더 길게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이 쯤에서 설명은 마치겠습니다.
별님과 제가 대화를 나눈 내역이 있군요.
별님이 작성하신 해당 댓글에 들어온 신고내용입니다. [진지한 질문글에 상처줄 수 있는 덧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가 접수되었던 사실을 피신고자에게 알리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뭔가 부당하다 생각하시는 듯 하니 설명드리는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신고를 받으면 운영자로서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규정위반이나 허용된 범위를 넘어서서 이용정지 혹은 시정권고의 대상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지요.
별님의 댓글의 경우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라 판단하여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는 신고내용에는 동의하여 누군가는 의견을 드려야 한다 생각하여 일반 댓글로 그 사실을 인지시켜드린 것입니다.
제재 대상은 아니나 의견 전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늘 그렇게 합니다.
별님은 해당 댓글이 왜 무례한지 아직 못느끼신 것 같은데.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원글쓴이 분께 실례되는 댓글 같기도 합니다. 오해가 없도록 댓글을 작성해주시면 좋겠네요.]라는건 최대한 좋은 말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들으셨다면 '이 사람은 왜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가?'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뭔가 잘못한게 없었는지 스스로 반성해보시는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닉네임 변경권고를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신 것을 보면 저와 그 댓글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닉네임 변경 권고를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영자로서 많은 회원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주고 받기에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모두 기억하지 못합니다.
별님처럼 활동내역이 많지 않은 분은 더욱 그렇지요.
제가 별님의 댓글이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사적인 감정으로 닉네임에 태클 걸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생각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닉네임에 특문 허용되는건가요?]
별님 닉네임에 대해 접수된 신고내용입니다.
이곳은 분쟁이 적은 곳이지만, 분쟁이 적은 이유는 회원들이 질서에 따라주고 있고, 일정 정도를 넘어서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상대에게 불쾌한 말을 건네는 대신 신고를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를 받은 운영진은 빠른시간내에 판단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굳이 더 길게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이 쯤에서 설명은 마치겠습니다.
신고내용에 대한 오해는 풀렸습니다.
다만 본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는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한다면 이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Toby님께서 함부로 상대를 악의적으로 해석한다고 느꼈습니다.
신고를 제기한 측은 반지원정대이고 받는 편은 항상 사우론 역일까요.
운영자께서 신고내용에 동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신고를 이렇게 처리를 하시며 이렇게 훈계까지 남겨주시는 것이지 저와 같은 성향의 운영자였다면 이 사람은 왜 이런 걸... 더 보기
다만 본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는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한다면 이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Toby님께서 함부로 상대를 악의적으로 해석한다고 느꼈습니다.
신고를 제기한 측은 반지원정대이고 받는 편은 항상 사우론 역일까요.
운영자께서 신고내용에 동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신고를 이렇게 처리를 하시며 이렇게 훈계까지 남겨주시는 것이지 저와 같은 성향의 운영자였다면 이 사람은 왜 이런 걸... 더 보기
신고내용에 대한 오해는 풀렸습니다.
다만 본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는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한다면 이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Toby님께서 함부로 상대를 악의적으로 해석한다고 느꼈습니다.
신고를 제기한 측은 반지원정대이고 받는 편은 항상 사우론 역일까요.
운영자께서 신고내용에 동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신고를 이렇게 처리를 하시며 이렇게 훈계까지 남겨주시는 것이지 저와 같은 성향의 운영자였다면 이 사람은 왜 이런 걸 신고하냐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쓰던 10년이 넘은 닉네임을 애정을 담아 쓰고자 했었노라 이미 말했음에 불구하고 [이곳에선 원래 닉네임을 중요하게 여기기에]라는 발언에는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라는 가치판단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주관적이고 개인화되어 있기에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지만, 도리어 훈계를 주시기에 당황스러움도 있고 약간의 흥미도 생겨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적인 감정으로 해석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제가 잘못한 것처럼 쓰셨는데 오이밭에서는 신발 끈도 묶지 말랬습니다.
제게 쓰신 예의지적 댓글이 18/04/05 10:34, 여기 쓰신 댓글이 18/04/05 10:41입니다.
본인이 잊으셨을 수 있겠지만 당시 [동시에 진행하여 처리하신 일]로 행위를 받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타당한 생각이며 오해를 피하고 싶으셨다면 도리어 Toby님의 주의가 필요했던 일입니다.
다만 본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는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한다면 이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Toby님께서 함부로 상대를 악의적으로 해석한다고 느꼈습니다.
신고를 제기한 측은 반지원정대이고 받는 편은 항상 사우론 역일까요.
운영자께서 신고내용에 동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신고를 이렇게 처리를 하시며 이렇게 훈계까지 남겨주시는 것이지 저와 같은 성향의 운영자였다면 이 사람은 왜 이런 걸 신고하냐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쓰던 10년이 넘은 닉네임을 애정을 담아 쓰고자 했었노라 이미 말했음에 불구하고 [이곳에선 원래 닉네임을 중요하게 여기기에]라는 발언에는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라는 가치판단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주관적이고 개인화되어 있기에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지만, 도리어 훈계를 주시기에 당황스러움도 있고 약간의 흥미도 생겨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적인 감정으로 해석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제가 잘못한 것처럼 쓰셨는데 오이밭에서는 신발 끈도 묶지 말랬습니다.
제게 쓰신 예의지적 댓글이 18/04/05 10:34, 여기 쓰신 댓글이 18/04/05 10:41입니다.
본인이 잊으셨을 수 있겠지만 당시 [동시에 진행하여 처리하신 일]로 행위를 받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타당한 생각이며 오해를 피하고 싶으셨다면 도리어 Toby님의 주의가 필요했던 일입니다.
신고가 연달아 들어왔다 보니 그렇게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별님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말씀하신 저의 부주의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판단합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저와 함께하는 5인의 운영진 단톡방에서 의견을 물어 처리하구요.
그것 역시 애매하다고 생각 될 때는회원 30인으로 구성되어 3개월 주기로 활동하는 자문단에 의견을 묻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충분히 장치를 뒀습니다만, 결국엔 그 시스템을 사용할지의 여부도 제 판단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 더 보기
별님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말씀하신 저의 부주의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판단합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저와 함께하는 5인의 운영진 단톡방에서 의견을 물어 처리하구요.
그것 역시 애매하다고 생각 될 때는회원 30인으로 구성되어 3개월 주기로 활동하는 자문단에 의견을 묻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충분히 장치를 뒀습니다만, 결국엔 그 시스템을 사용할지의 여부도 제 판단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 더 보기
신고가 연달아 들어왔다 보니 그렇게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별님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말씀하신 저의 부주의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판단합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저와 함께하는 5인의 운영진 단톡방에서 의견을 물어 처리하구요.
그것 역시 애매하다고 생각 될 때는회원 30인으로 구성되어 3개월 주기로 활동하는 자문단에 의견을 묻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충분히 장치를 뒀습니다만, 결국엔 그 시스템을 사용할지의 여부도 제 판단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게 최선이고 그 이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생각합니다.
강박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는 것보다 자연인으로서 저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이라는게 오랜 커뮤니티 생활에서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별님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말씀하신 저의 부주의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판단합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저와 함께하는 5인의 운영진 단톡방에서 의견을 물어 처리하구요.
그것 역시 애매하다고 생각 될 때는회원 30인으로 구성되어 3개월 주기로 활동하는 자문단에 의견을 묻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충분히 장치를 뒀습니다만, 결국엔 그 시스템을 사용할지의 여부도 제 판단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게 최선이고 그 이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생각합니다.
강박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는 것보다 자연인으로서 저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이라는게 오랜 커뮤니티 생활에서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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