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동네 질게에서 '마르코폴로'님의 와인글을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가입하게 됐습니다.

전 수도권에 사는 평범한 학생이고, 개인적으로 야구 보는거 좋아합니다. 그보다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걸 더 좋아하구요. 요새는 시간이 잘 안나서 극장에 자주 못가는데 많이 갈 때는 매주 한 번 이상은 갑니다. 책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역시 시간때문에 많이는 못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눈팅하면서 홍차넷에서 배울게 참 많다는걸 느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야구나 영화 등을 비롯해 전문적인 글 올려주시는 분도 많구요. 미흡하지만 저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나누고싶고 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