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5/06/28 08:03:00
Name   콩차
File #1   20150224144946_s3KYDvim_7777_20150224144834.jpg (2.55 MB), Download : 48
Subject   짜장면의 진실


1. 국립 국어원은 발음에 대한 실태 조사도 없이,
오래된 사전을 근거로 자장면을 표준어로 선정.

2. 오래된 사전을 찾아봤더니 '자장면'이라고 표기되어 있긴 한데 한자가 이상함.

3. 알고봤더니 대만의 비빔면의 한 종류로 우리가 먹는 짜장면하고 다른거임. 사전이 틀렸음.

4. 중국의 실제 짜장면이 유래된 곳에 가서 올바른 한자의 발음을 들어보니 짜장면 맞음.

5. 이 모든 혼란이 오만한 국립국어원의 나태한 표준어 선정과, 수많은 민원에도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앵무새처럼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고집한 결과임.


출처: 루리웹  



0


Twisted Fate
기름에 장을 튀긴 면...이런건가?
간짜장이라면 맞긴 하네요
아케르나르
일반 짜장면도 그런식으로 만들겁니다. 짜장을 볶는다고는 하는데, 거의 튀기는 수준이라고.
그러게 누가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하나요...
참나...
크크크크 재밌네요 어휴~
구밀복검
원활한 한국어 활용을 장려해야할 국립 국어원이 외려 방해가 되곤 하죠.
하정우
크크크
예전에 닭도리탕이였나? 그것도 특별한근거가 없지만 닭볶음탕으로 순화해서 쓰라고 했던거 같은데
오호... 새로운 사실이네요
여태 자장면인줄....하하;;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그렇게 쓰라고 하던때에도 끝까지 짜장면이라 쓴 제가 자랑스럽네요
크툴루
그렇다면 주방장님과 싸우다 결혼까지 하신 국문학과 교수님은 어떻게 되신 겁니까? (스갤 야설관광 계층)
뒷짐진강아지
비슷한 예로
닭도리탕은 도리가 일본식 새(토리)를 지칭하는 발음이라고 쓰지말자는 말이 나왔으나...
강점기 이후가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쓰기 시작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궁에 빠졌죠 크크크
(쓰지 말자고 하는 근거가 흔들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유머 게시판 이용 규정 9 Toby 15/06/01 60044 9
68918 계곡 안전수칙 swear 25/06/19 25 0
68917 유퀴즈 역사상 상금이 가장 절실했던 사람 1 + swear 25/06/19 409 0
68916 악뮤 찬혁이 동생 수현이 게임하는 거 보고 화났다는 이유 2 swear 25/06/19 483 0
68915 카톡 객관적으로 봐주셈 2 swear 25/06/19 609 0
68914 250616 이정후 2타점 3루타.swf 김치찌개 25/06/19 128 0
68913 250615 오타니 쇼헤이 시즌 25호 솔로 홈런.swf 김치찌개 25/06/19 82 0
68912 배달받은 떡볶이 양이 적다고 가게로 찾아와 얼굴에다가 떡볶이 던진 손님.jpg 2 김치찌개 25/06/19 434 0
68911 남자배구 전성기 이끈 장윤창 교수, 지병으로 별세.jpg 김치찌개 25/06/19 253 0
68910 놀면 뭐하니.시청률 저조 해결책을 주는 이경규.jpg 1 김치찌개 25/06/19 453 0
68909 코인으로 25억 벌었다가 빚 5억 생긴 남자 ㄷㄷ 4 둔둔헌뱃살 25/06/18 787 0
68908 [LOL] 도란이 킅전 한화전 슈퍼캐리한 이유 연구개발 25/06/18 188 0
68907 250615 오타니 쇼헤이 시즌 24호 리드오프 홈런.swf 김치찌개 25/06/18 83 0
68906 250613 스즈키 세이야 시즌 17호 솔로 홈런.swf 김치찌개 25/06/18 63 0
68905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흔히 발생한다는 문제점.jpg 2 김치찌개 25/06/18 552 0
68904 이시절 분위기 못잊는 사람 은근히 많음.jpg 6 김치찌개 25/06/18 545 0
68903 아들 주민등록 말소한 이광기.jpg 2 김치찌개 25/06/18 445 0
68902 어느 텍사스 산부인과의 전통 3 swear 25/06/18 495 0
68901 치와와의 하루 2 풉키풉키 25/06/18 380 0
68900 곤충친구 생겼다! 8 swear 25/06/18 453 0
68898 동인천역의 공사가 안끝나는 이유 이이일공이구 25/06/17 764 0
68897 초2 아들과의 카톡 3 swear 25/06/17 662 0
68896 5살 딸래미 도시락 만들어 줬는데... swear 25/06/17 472 0
68895 팥빙수에 연유 넣지 마세요 3 swear 25/06/17 698 0
68894 펜션 뒷정리 논란에 대한 어느 주인장의 생각 10 swear 25/06/17 878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