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진짜 비싸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읍니다ㅋㅋ

서울 살 땐 차가 없어서 몰랐는데 머구 내려오고나서 굴리니 진짜 차많이 안타는데도 자잘하게 돈 들어가는거 참 많구나 느끼고 있읍니다..

전세집에 인테리어가 가능한가요?

집주인과 협의하면 가능합니다. 드물지만 구축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면 일정부분을 주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튜브 자취남에서 봤습니다.

집주인한테 어딜 어떻게 할거라 이야기해서 오케이 받으면 가능합니다.

이상하게 하는게 아닌 이상 집주인 입장에서 공짜로 인테리어 해주면 굳이 싫을 이유가 없어서.. 그리고 이상하게 하면 계약서에 나갈때 원복 해놓고 나가라고 넣으면 되니..

결혼 13년차. 마이너스입니다.

구조를 이상하게 바꾸는게 아니라면야, 집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집주인 입장에서는 와이낫이긴 하죠 ㅋㅋ 특히 본인이 당분간 실거주 들어갈 생각없고 전세로만 계속 돌리고 있는 집 같은경우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세입자가 알아서 돈들여서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해준다고 하면야..

미래는 역시 전기차..

운전 넘모 귀찮고 싫읍니다.

머스크야 얼런 완벽한 자율주행 개발해줘…

마이너스 아니면 대박이지 싶은데...

말아먹은 것도 아니고 신나게 쓰고 정신차렸으면 개꿀이죠

결혼 10년차가 넘었지만 아슬아슬하게 마이너스만 면하고 있읍니다.

이제부터 모으면 되지요...

국토부 : 개발해봐라 ㅋㅋ

왜 전세집에 인테리어를 2천이나...ㅠ_ㅠ

그래서 신혼부부 세입자 좋아합니다 자기돈내고 고쳐서요

그래도 3년차라도 깨달았으니 다행...
월수입 600이면, 빡시게 월 300씩 모을수 있을듯한데?
3년이면 1억모을수 있네요.

실거주하는데, 우리한테 이 정도 돈도 못써?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나봅니다.
나중에 이사나갈때 돈버렸다 생각들겠죠...

서울 자가 사는 외벌이입니다. 와이프가 우리집 차도 다른집 차 처럼 하차감 좋은 큰 차 타잔 소릴 하길래
계산기를 두들겨서 그러면 애들 학원 한 두 개 포기할 각오 해야 한다고 다독이고 그냥 작은 차 몰고 있습니다. 저라고 왜 안 바꾸고 싶겠습니까.
외벌이라 다른 사람들 처럼 큰 집도 못 샀습니다. 월급의 대부분이 네 식구 생활비로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 큰집에 대한 빚을 감당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제 조금 늘어서 애들 학원비, 미래 학비 감당할만해지나 싶으니 나이가 들어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이라 쉽지 않습니다.

3년 밖에 안 됐는데 지금부터 모으면 되죠. 저렇게 써보는 경험한 게 부럽다고 하면 안되려나요 ㅎㅎ 평생 자린고비처럼 살아서 씀씀이가 안고쳐지는데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입니다 ㅠ

플러스인게 어딥니까...

이제 신혼기간이 끝이 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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