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문이 복잡하니 제가 주문할게요 하면 해결

제 경험에 따르면 부장님이 먹고싶은대로 시키라고 했으니, 사실 메뉴 정도는 원하는거 자유롭게 말해도 문제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아로 통일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꼰대 맞습니다.
다만 말차 프라푸치노에 각종 뭔 시럽넣어라 뭘해라 요구사항들 이거저거 다 넣는건 신입도 꽤나 눈치없는건 맞죠. 자기가 사오는 상황도 아니고 부장님 혹은 남이 사오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메뉴는 하고싶은거 해도 되는데 주문 저따구로 하는건 에러..

그냥 이런 유형의 썰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작 짤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