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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16 00:59:4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05.6 KB), Download : 0
Subject   600만 유튜버의 현대차 평가.jpg


600만 유튜버의 현대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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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16만키로면 사도 되겠네요 ㄷㄷ
마리킴
음... 맞는 말이긴 하지... 그래서 호주에서도 현기보단 토요타는 중고매물이 항상 부족한측면
1
방사능홍차수정됨
도요타가 엔진 미션 등 검증된 사골만 우리고 + 배기량 대비 출력을 적게해서 내구성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내구성을 올리는게 쉬웠다면 다른 제조사들도 이렇게 했을텐데, 다른 제조사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 거 보면 내구성 관련 기술은 진짜 좋은 것 같긴 합니다.
Mandarin
가만 보면 내구성을 위해 능력치를 다안쓰게 설정하는것이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1
전 토요타가 출력을 낮춰서 내구도를 올렸다는 얘기가 꽤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토요타 자동차들 스펙이 같은 배기량에서 절대로 현대차보다 출력이 낮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원상 최대 출력보다도 평소에 얼마나 밟고 다니는지가 더 중요한건데...
출력=가속성능이거든요... 에코모드처럼 출력을 낮게 하는 식이었으면 진작에 가속 후졌다는 얘기가 나돌았겠죠.
어떤 측면에서 출력을 낮췄다는건지 근거는 없고 그냥 출력을 낮춰서 내구성이 좋다라는 말만 떠돌아다니는거 같더군요.
결국 출력과 부품 내구도는 서로 상관관계인데..... 더 보기
전 토요타가 출력을 낮춰서 내구도를 올렸다는 얘기가 꽤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토요타 자동차들 스펙이 같은 배기량에서 절대로 현대차보다 출력이 낮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원상 최대 출력보다도 평소에 얼마나 밟고 다니는지가 더 중요한건데...
출력=가속성능이거든요... 에코모드처럼 출력을 낮게 하는 식이었으면 진작에 가속 후졌다는 얘기가 나돌았겠죠.
어떤 측면에서 출력을 낮췄다는건지 근거는 없고 그냥 출력을 낮춰서 내구성이 좋다라는 말만 떠돌아다니는거 같더군요.
결국 출력과 부품 내구도는 서로 상관관계인데... (출력에 비해) 내구도가 높다는 표현은 뒤집어 말하면
(부품 내구도에 비해) 출력이 낮다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그냥 내구도가 높다라는 표현을 다른 식으로 말한게 이상하게 전달된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현대차가 잘하는게 외형 잘 엎어서 호불호는갈릴지언정 아무튼 신차느낌 내주고 내부 그럴싸하게 해서 기존차 구형처럼 보이게해서 사고싶게하는거 잘하죠(...)
기준이 아예 다른게 재밌네요 한국같은 과소비국가에서 60만씩 타는 검소한 사람이 있나요...?
애초에 땅도 작아서 타기도 힘들고
매뉴물있뉴
저는 저 양반이 미국인이라는게 충격입니다. 미국에 저런 검소한 사람이 존재하나...???
1
ㅋㅋ 아무리 소비국가라도 나라자체가 워낙 차없이 살수 없어서 걍 60만은 있을거같기도 한데
다른거보다 도요타는 진짜 64만키로씩 타도 멀쩡한가 그건 궁금하네요;;
whenyouinRome...
한국 소나타 택시도 30만 40만도 엔진 관리 잘하면 낭낭하게 타는거 보면 관리만 잘하면 50~60만도 타겠죠.
whenyouinRome...
근데 현기차가 진짜 16만 넘기면 엔진 미션이 퍼지나요?
그냥 차 관리를 더럽게 못한게 아닌가...
장인어른이 몰던 산타페 28만에 엔진 나갔을때 타이밍벨트를 교체안해서 터져버리면서 나갔고
스포티지 25만에 엔진 보링했을 땐 엔진오일을 오지게 안 갈아서 엔진이 붙어버렸을땐데
그 외에 정상적으로 오일갈고 밸트갈고 하면서 저렇게 나가는거 쉽지 않은데요..
토요타는 개판으로 관리해도 잘 버티나보죠?
아.. 예전에 엔진 노킹 현상때문에 난리난거 기억나네요.. 역시 아직 현기는 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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