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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01 22:51:15
Name   swear
File #1   1.png (2.03 MB), Download : 2
Subject   회사에서 냄새난다고 나를 피해


빨래 덜마른 냄새가 장난 아닌데...거기에 담배나 다른 잡내까지 베이면...

물기가 살짝 있는데 입는다는건 ㄹㅇ 충격적이네요...기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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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ard
징병제의 단점들이 많지만 몇안되는 장점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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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홍차
예전에 하숙집에서 잠깐 살았었는데요.
저기서 말한 생선 비린내 증후군 같은 친구 하나가 있었습니다. 다른 방을 썼는데도 그 친구 지나간 자리에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씻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말 형언할 수 없는 악취가
그 친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Daniel Plainview
빨래 말고는 사실 그렇게 결정적인 요인은 안보이네요.
건조기만 잘 사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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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덜 말려서 냄새 나는 것은 한 번 그 옷에 배면 계속 납니다. 면 같으면 삶는다든지 하지 않으면. 원인이 박테리아라서. 땀을 많이 흘렸다든지 한 옷도 바로 세탁을 못하면 잘 펴거나 걸어서 일단 건조를 잘 시켜야 합니다. 대충 던져놓았다가 시간 많이 흘러서 세탁하면 냄새 쉽게 납니다. 섬유유연제 과하게 써서 가리는 것도 세탁기나 옷에 안 좋습니다.
섬유 종류에 따라서 살균제나 과탄산소다나 구연산 쓰는 것도 방법이고, 장마철에는 건조기를 쓰거나, 제습기나 선풍기를 써서 빨리 말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닷가의 제로스
빨래 문제일 가능성이 90%
보통 빨래죠.. 공감합니다. ㅠㅠ
두부곰
전직 가정주부(현직 부업주부)입니다. 여름에는 잘 건조된 빨래도 제대로 세탁되지 않은 경우에는 냄새가 납니다. 특히 막 입었을 때에는 모르지만, 점심시간쯤 되면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지요. 운동복 정기적으로 세탁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윗분 말대로 박테리아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해결방법은 열로 조지기(삶음코스) 또는 약품으로 조지기(락스 또는 새니타이저) 입니다. 저는 두 방법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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