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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26 09:57:45
Name   swear
File #1   IMG_9041.jpeg (2.68 MB), Download : 2
Subject   갓난 아기 있는 집의 일상


애기가 왜 새벽에 안깨고 잘자는거야! 현실성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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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왜 안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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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다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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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애가 90일인데, 대학생되고 나서 논스톱 보는 기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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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물론 현실은 저보다는 잿빛이겠지만, 지나갈거란 생각을 떨치지 않고 보내다 보면 생각보다는 마찰없이 지나가는 시기이기도 했읍니다. 다만 주변의 손이라면 있는 손 없는 손 다 동원해야 겨우 지탱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평형상태임을 아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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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을때 코시국이기도 했고 머구랑 멀어서 둘이서 꼬맹이 키울때 개빡세긴 했읍니다.


그때 처음으로 어무이에게 존경심이 들었읍니다. 어떻게 혼자서 3남매를 키운거지 하고…
2
하우두유두
밤새 같이 애보고 출근할때 팔당옆에서 졸면서 운전하다가 50미터가 훅 지나가 있을때 소오름을 잊지 못합니다;;; 재수없었으면 팔당으로 다이빙 했을꺼라;;;;
그담부터는 양해구하고 따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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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 진짜 없는 편인데도 애키우면서 진짜 잠과의 사투였읍니다 ㅋㅋㅋㅋ

잠많은 와이프는 더 죽으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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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모쏠 게시물 보고 왔더니 더 화나네요 말이 되나?! 적당히 해라~
1
whenyouinRome...
제 아들은 100일부터 12~6시까지는 통잠을 자서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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