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돌리는건가 싶을때가 있읍니다

배달 오토바이 세 대 돌리는 집을 찾았습니다.

맛집은 아니고 옛날 중국집 맛을 가진 곳이라 이번 주에만 두 번 다녀왔습니다. (편도 2.8키로)

간짜장 7천원 - 뻐득허이 안비벼지는 집..

배달어플 대신 동네 업력있는데를 찾는 수밖에 없죠.

저는 짜장면이나 짬뽕보다 하향 평준화가 훨씬 심한 게 볶음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에 가서 먹는 건 그나마 좀 괜찮은데 시켜 먹는 볶음밥은 왜 항상 그 모양인지....

짬뽕은 그래도 맛편차가 심한음식치고 상향평준화가 되긴한거같고 짜장은 맛없게만들기힘든 수준으로 저점방어가 되다보니 문제는 볶음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