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혹시라도 이거 보고 구매하실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후퇴하십시오. 당연한거지만 한 개인의 취향에 따른 리스트일 뿐입니다.

발렌타인21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술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대접 받을 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성비하면 와일드터키 아임니까

제임슨 가성비 짱이던뎅 ㅋㅋ

저거 평점가지고 취합해논거라서 높아서 나쁠거야 없지만 낮다고 해서 높은것보다 안좋은 술은 아니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아예 쌩 입문자 기준에서는 평점 높은거부터 먹어서 나쁠거 없는데 먹다보면 취향 생겨서 그런거와 상관없이 먹게되죠.

글랜알라키 15가 스프링뱅크 15보다 저렴하고 더 포도맛이 좋읍니다.

대체로 제 취향과는 잘 맞는 테이블이네요.

뭔가 제목과 말하고자 하는 바가 많이 다른거 같은데? 다만 많이 안먹어봤지만 좋아하는 술들이 높은 곳에 랭크되어 있긴 하네요 ㅎ

아보랄리스가 E에 갈 정도인가 싶은..

조니 더블블랙이 짱이던데요 제가 저렴입맛이라 그런가 블루보다 맛있음;;;

하물며 로버트 파커도 점수는 매기지만 코멘터리를 읽으라고 라는 판에…ㅎㅎ 오만하네요.

지금까지 본 저런 류 티어리스트 중에서 최악입니다.. 그나마 약간 아는 분야라서 그런가. 다른 분야 티어리스트도 이런 식으로 주관적으로 만들고 퍼뜨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