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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05 13:24:37
Name   swear
File #1   IMG_8042.jpeg (2.45 MB), Download : 41
Subject   부모님을 위해 스테이크 덮밥을 해드린 석천이형


아직도 엄마에 대해 사분의 일밖에 모른다는 이야기는 참 와닿는 표현이네요..



2


whenyouinRome...
눈물핑...
매뉴물있뉴
식당 하던 형이라 그래도 남들보단 이것저것 많이 해드렸을거 같은데.. 뭐 일부러 크게 잘라드리는 연출일지도
안그럴지도..?

저도 오래 카페했지만 아마 누나들이 사주거나 만들어준 커피가 제가 만들어준 커피보다 몇 배는 더 많을겁니다 ㅋㅋㅋ
6
영원한초보
찹스테이크를 했어야...
어머니에게 꼬끄뱅 해드리고 욕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1
집에서 고기요리하면 씹는맛이 있어야한다며 항상 고기를 큼직하게 자르는데 어머니가 그걸 더 잘게 잘라드시면 구박했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요
다람쥐
석천님도 나이가 있으니 부모님도 여든이 넘으셨군요
80이 넘으셨으면 좋아하던 음식도 못드시는게 많아지는거같아요 왠지 짠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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