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들 정말 많죠.

에휴.
왜 그러고 사냐...

원래 인간이 그런거 아니겠읍니까.
내가 큰 맘 먹고 산 물건, 하루 이틀 뒤에 누가 더 싸게 사면 웬지 모르게 배가 겁나게 아픈 법ㅠㅠ

저도 그래서 회사 사장님이 벤츠 뽑아놓고도 거래처 갈 때는 제 똥차 빌려탔음

솔직하게 인생이 불쌍해 보입니다.

영업하기 참 힘든 세상입니다.. (자영업 포함)

사업 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익숙한 상황 아닐지..

제목만 대충 보고 이상한 생각을 먼저 했었던…

내가 적당히 잘 나감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상대 신경을 안긁는 브랜드들이 있다고도 하죠...

영업맨들은 진짜 별 이상한 주제로 긁히고 다니시는구나... ㄷㄷㄷ
영업맨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영맨은 모르겠는데, 영업하면 또 반대로 비싼 차 타고 다녀야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야 상대방이 신용이 생겨서 거래를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때에 맞춰서 적절하게 행실하는 게 중요하죠. 뭐, 어디 영업만 그러겠습니까?

제가 bmw 차 구매 후에 딜러를 지하주차장에서 만났는데 벤츠를 끌고오더라구요
근데 딜러가 내리면서 하는 첫마디가 고객님 이거 와이프 차입니다 였습니다 ㅋㅋ

어차피 저런놈들은 지 기분에 따라 싸면 싸다고 무시하고 비싸면 비싸다고 고깝게 볼놈이라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저런놈들도 고객이니 어쩔수 없기도 하죠...

왜 이런 제목이 홍차넷에 라고 생각했는데

환경미화원이 좋은차 타고 다닌다고 클레임 걸었던 사례가 기억나네요.

또 너무 싼 차 타면 능력없는 영업사원이구나 할까봐 너무 싼 차도 못타겠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