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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12 00:12:1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57 MB), Download : 41
Subject   젊은 부부가 컨테이너로 지어서 살고있는 집.jpg


젊은 부부가 컨테이너로 지어서 살고있는 집



1


어제내린비
요새 컨테이너 하우스는 좀 괜찮아졌나 모르겠네요.
오래전에 외할아버지가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사셔서 경험 해 봤을때는 사람 살만한 곳이 아니다 라고 느꼈는데..
여름에 매우매우 덥고 겨울에 매우매우 추웠습니다.
비오면 비가 컨테이너 지붕을 때리는 소리가 매우매우 시끄러웠어요.
외할아버지는 좋았는데.. 외할아버지 집은 싫어서 오래 있고싶지가 않았었어요.
요즘 보면 일반컨테이너 말고 수출용 냉동컨테이너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단열을 잡는다고도 하는데..
저기는 일반컨테이너 같아보이는데.. 그래도 요즘엔 나아졌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음.. 저 집은 컨테이너를 가져다 쓰긴 했지만 규모 면에서 그냥 일반 주택이니까
단열에 관해서도 일단 법 규제에 맞춰 시공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요....
강릉이면 중부2지역이고 최소한 벽체 두께가 135mm는 넘어갈텐데 그정도면 냉동 컨테이너보다 나을겁니다.
냉동 컨테이너라고 해도 벽체 두께가 10~12cm 정도라고 하거든요.
요즘은 이런 잡지식도 인공지능으로 검색하기 편해서 참 좋네요... 옛날에는 검색해서 바로 안나오면 거의 포기였는데...
수퍼스플랫
후속댓글 달아주신것만 봐도 꼼꼼한 성격과 내 삶은 내 식대로 산다는 탄탄한 자존감이 보이네요
특히 애들 뛰어노는거 너무 좋아보이네요 층간소음때문에 애들에게 언성높이던 제자신에 자괴감 들만큼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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