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5/02/09 07:34:06
Name   ECCL817
File #1   IMG_5549.jpeg (96.6 KB), Download : 0
Subject   어르신들, 부모님들은 높은 비율로 가입되어 있다는 강경단체




[강경 뽀득뽀득빡빡단]

잘 닦이는 거 증명하면
수도세로 넘어가고
물이 덜 든다고 하면 전기세로 넘어감

위의 3개 다 통과되고 나서도
그릇 몇 개 얼른 손으로 씻어버리지
뭘 한시간 넘게 돌리고 있냐고 다시 돌아옴

덧. 저는 [식세기 이모님 절대지켜단]
[애벌세척계] 성향입니다.



1


식세기 있는데도 본세척급으로 애벌합니다 ㅋㅋㅋㅋㅋ 소독기 용도로 쓰는듯...
4
ECCL817
저도 찌꺼기 최대한 제거하고 넣습니다 ㅎㅎㅎㅎ 동지! 크로스!
1
저도 그 정도만 하고 싶은데 하다보면 뜨신물에 불리고 세제까지 묻히고 .....ㅠㅠㅠㅠ
1
ECCL817
찌꺼기를 없애려면 물에 불리는 건 넘나 기본적인 자세로 적극 지지합니다!!
일반 세제는 기계 안에 들어가면 고장난다고 해서 그것까지는 ㅎㅎㅎ
cheerful
취미 : 설거지

설거지 만큼 재밌는게 없는데 저것까지 기계 한테 뺏길 순 읎읍니다....
2
문샤넬남편
그시간만이 자유시간이라는...힘내시라는..
1
ECCL817
으헉! 설거지 하며 홀로 있는 시간의 자유를 즐기시나요…
우리 부모세대 또는 그 윗세대들은 (시)부모들과 세탁기를 두고 저 논쟁을 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니 아득한 기분이 듭니다…
2
ECCL817
ㅎㅎ 그러게요. 우리 다음 세대는 무엇을 두고 이 논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런 논쟁이 가능할 만큼 무사히 발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ㅎㅎ ㅠ
1
손가락 관절의 통증이 심해지니까 자연스럽게 탈퇴하시더군요. ㅠ
1
ECCL817
으으… 강경하셨던 그 분들도 세월의 흐름 속 약해진 신체에는 어쩔 수 없으신 것이지요…
1
누와라엘리야
저도 약간 그런게 있어서 수세미질은 직접하고 헹굼 및 건조기로 쓰고 있어요.
1
ECCL817
다들 그런가봐요 ㅎ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고온으로 헹궈주고 건조시켜주는 것에 만족감이 꽤 큽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유머 게시판 이용 규정 9 Toby 15/06/01 58985 9
68591 석면의 역사 이이일공이구 25/05/15 52 0
68590 250510 오타니 쇼헤이 시즌 12호 3점 홈런.swf 김치찌개 25/05/14 110 0
68589 250509 오타니 쇼헤이 시즌 11호 솔로 홈런.swf 김치찌개 25/05/14 76 0
68588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된다는 태도.jpg 5 + 김치찌개 25/05/14 625 0
68587 일본 갔다 온 사람들이 걸린다는 '달라' 병.jpg 12 + 김치찌개 25/05/14 526 0
68586 최두호 "대한민국 역대 최강은 김동현이다. 전성기 최홍만도 김동현한테 진다".jpg 5 김치찌개 25/05/14 401 0
68585 입국심사원에게 20여분간 폭언을 들었다는 프로게이머 3 swear 25/05/14 504 0
68584 너 이자식 이거 깃털 어디서 났어? 1 swear 25/05/14 332 0
68583 전남편 소개받을래? 5 swear 25/05/14 1051 0
68582 250506 김혜성 1타점 적시타.swf 김치찌개 25/05/13 200 0
68581 250507 오타니 쇼헤이 시즌 10호 솔로 홈런.swf 김치찌개 25/05/13 150 0
68580 250502 스즈키 세이야 시즌 9호 2점 홈런.swf 김치찌개 25/05/13 139 0
68579 백종원 식품용 기구 기준 위반 혐의.jpg 27 김치찌개 25/05/13 782 0
68578 페이커 도발하는 배우 김정난.jpg 김치찌개 25/05/13 472 0
68577 모텔에 시계가 없는 이유 5 이이일공이구 25/05/13 780 0
68576 지붕뚫고 하이킥 배우들 나이 근황 5 swear 25/05/13 668 0
68575 친가에 2000만원 송금한 베트남 며느리의 눈물 4 swear 25/05/13 781 0
68574 배우 김정난 취미 8 swear 25/05/13 691 0
68572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해됨 7 그저그런 25/05/13 905 1
68571 홍대입구의 비합리적 소비자들이 세운 빌딩 2 이이일공이구 25/05/12 1023 0
68570 한 아파트에 붙은 사과문 3 swear 25/05/12 877 3
68569 남편이 다이어트해서 아쉬워요.. 4 swear 25/05/12 1025 0
68568 7일 여행 기준 필요한 팬티 숫자 13 swear 25/05/12 896 0
68567 250506 김혜성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안타.swf 김치찌개 25/05/12 230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