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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6/25 10:33:21
Name   가만히 손을 잡으면..
File #1   522대첩.jpg (227.6 KB), Download : 65
Subject   다시보는 나가수 522대첩


2011.5.8 1차 경연
1위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1990)        
2위 이소라                No.1 - 보아 (2002)        
3위 김범수                그대의 향기 - 유영진 (1994)        
4위 임재범                빈 잔 - 남진 (1982)        
5위 YB                마법의 성 - 더 클래식 (1994)        
6위 김연우                미련 - 김건모 (1996)        
7위 BMK                그대 내게 다시 - 변진섭 (1992)

2011.5.15~22 2차 경연
1위        임재범        여러분 - 윤복희 (1979)
2위        BMK                아름다운 강산 - 이선희 (1988)[11] (1974)        
3위        김범수        늪 - 조관우 (1994)        
4위        김연우        나와 같다면 - 김장훈 (1998) 박상태 (1995)[12]        최종 탈락
5위        YB                Run Devil Run - 소녀시대 (2010)        
6위        이소라        사랑이야 - 송창식 (1982)        
7위        박정현        소나기 - 부활 (1993)

다시보는 나가수 초반의 괴수대전입니다.
지금 복면가왕 씹어드시는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가 맞다면, 김연우를 내리려면 저 정도는 불러와야 된다는 이야기죠.
문제 1. 과연 저 사람들은 데려올수 있을 것인가? 데려오면 정말 김연우가 왕좌에서 내려올 것인가?(다시 이긴다는 보장 없..)
문제 2. 그럼 그 다음 가수는 누가 이길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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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사견이지만 1차 경연에서는 원곡의 급에서 너무 차이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어떤 곡으로 따라잡나요 ㅡㅡ;;
솔지은
여러분이 1차경연이면 잡았다고 봅니다.크크
켈로그김
이렇게 보면 YB의 위엄..
대체 저 선곡으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ㅡㅡ;;
shadowtaki
나가수와 복면가왕은 꽤 다른 경연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가수가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휘어잡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보컬기술이 아닌 표정연기와 내지르기, 편곡을 사운드 빵빵하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복면가왕은 퍼포먼스가 들어갈 여지가 전혀 없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표정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표정연기도 중요하지 않고 편곡을 거치는 것도 아니고 자체 밴드를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노래만 부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컬의 기교가 정말 중요해지는 경연의 형태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노래부르는 기계형 가수들이 강세일텐데 김연우씨 내릴만한 가수는 김범수씨 정도 빼고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당시에는 임재범의 원투펀치에 헤롱헤롱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개인적으론 재평가가 되더라구요.
사랑이야와 런데빌런은 당시에는 \'뭐야?\'했었는데 지금은 편곡을 참 대단하게 했구나 싶습니다.
아무튼 저 라운드(?) 14곡은 진짜 대박!!
레지엔
김연우는 김연우처럼 부르면 안 팔린다는 건 이미 김연우 솔로 앨범에서 증명합니다... 뭐라 할까 김연우씨 본인이랑 유희열씨가 이걸로 자조 내지는 디스를 해댔는데(..) 복면가왕도 사실 좀 무리해서 긁으니까 + 얼굴 가리니까 + 다른 경연자 대다수보다 확연히 높은 수준에서 무대를 구성하니까 이런거지 사실 가창력을 더 뛰어난 사람을 데려온다고 잡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런 방향으로 가지도 않을 거라고 봐요.
하정우
저 멤버는 사기였죠 크크크
저 멤버를 다 케스팅한 PD의 위엄이죠 크크
와...정말이지 저때는...와...이말밖에 안나왔는데
대단했었어요
Jungpolar
BMK가 저한테는 최고였고,

YB는 저런 선곡으로 생각외의 저력을 보여줘서 놀랐었습니다.

김연우와 박정현은 선의의 피해자인걸로...
크..저 전설의 무대를 라이브를본게 자랑스럽네요 누워서보다가 일어나게만든..
여러분 편곡이 진짜 어마어마했죠....
남화노선
그나저나 BMK 는 복면가왕 나오면 바로 들통나겠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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