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니면 C 같은데...

E가 꼴등인것에 이견있습니까?

이건 닥 A인거 같은데...

극장판 기준 미국 진출한 선수가 둘이나 있는 B는 어떻습니까?

저는 D

A > B = E > C > D 일듯..
A는 공수 밸런스, 프론트코트-백코트 밸런스 다 좋아요. 그나마 구멍이라고 할만한 전호장도 운동능력은 좋죠.
B는 장거리슛이 없고 홍익현이 공수에서 너무 도움이 안될정도의 구멍이라 조금 애매..
C는 공격력은 부족함이 없겠지만 수비에서 구멍이 둘이라 역시 애매..
D는 윤대협, 김판석을 제외한 세명이 좀.. 권준호는 홍익현 수준의 완전구멍이고 정대만은 체력이 약해 수비가 어렵고 강동준도 특출난 플레이어는 아니니..
E는 공격력은 C랑 비슷할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수비에서 덜 아쉽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 칠순 팔순 먹고 삼국지 무장이나 슬램덩크 선수 픽업 또는 이상형 월드컵 같은거 하고 있을 생각 하니 흥미진진합니다..

a가 구멍은 없는데 하드캐리멤버는 있어서 a봅니다. 고민구 전호장은 그래도 1인분은 해주는 캐릭터고 신현필은 개인적이지만 슬램덩크 no.1 플레이어에 확실한 스코어러 신준섭 김수겸도 나름 이정환이랑 비비는 선수니까요

A나 E 같네요. 권준호 신현필 홍익현은 풀타임 주전 멤버가 되긴 어려운 선수들 같아요.

B가 압도적 약팀인 건 확실합니다. 다른 포지션은 구멍이 있어도 어찌저찌 수납은 됩니다. 빅맨은 어쨌든 스킬이 달려도 몸빵으로 비빌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어차피 슬램덩크 정통 빅맨들은 공격거리가 짧으니까요.
근데 송태섭과 홍익현은 공수에서 수납이 불가능합니다. 피지컬도 절망적인데 스킬도 없어서요. 송태섭은 리딩 외에 공격력이 전무하고 홍익현은 3점 원툴인데, 노마크로 비워두지 않는 이상 3점 던지지도 못할 거에요. 그리고 수비에서 둘다 할 게 없습니다. A, C , D, E 모두 가드 포워드가 매치업헌팅으로 송,홍만 후벼파면 끝나요. 홍익현 송태섭으로 막을 수 있는 건 권준호 하나일 겁니다. B가 이길 수 있는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