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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5/01 09:44:12 |
Name | 30년째시험공부 |
File #1 | 6840dea54e0c82cd246ad3791ed88943.jpg (101.0 KB), Download : 104 |
Link #1 | https://www.dogdrip.net/401686834 |
Subject | 공포의 동양 vs 서양 퇴마 |
헉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30년째시험공부님의 최근 게시물 |
가끔 그런 생각합니다.
지금 국악의 산조(대금/가야금...)는, 판소리와 시나위가 섞여서 만들어진 것이라 들었습니다.
시나위는 굿판에서 연주하던 음악이고.
그렇다면 산조에서 어느 소절은 귀신을 부르는 소리였고, 어느 소절은 귀신을 달래는 소리였고, 어느 소절은 귀신을 쫓는 소리였고 하는 게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걸로 공포영화 또는 퇴마영화를 만들어볼만하지 않을까...
실의에 빠진 대금 전공 음대생.
무작정 차를 타고 떠난 남도여행에서 대금을 부는 추레한 노인을 만나고, 자신이 연주하던 대금가락이 사실은 귀신을 부리는 주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지금 국악의 산조(대금/가야금...)는, 판소리와 시나위가 섞여서 만들어진 것이라 들었습니다.
시나위는 굿판에서 연주하던 음악이고.
그렇다면 산조에서 어느 소절은 귀신을 부르는 소리였고, 어느 소절은 귀신을 달래는 소리였고, 어느 소절은 귀신을 쫓는 소리였고 하는 게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걸로 공포영화 또는 퇴마영화를 만들어볼만하지 않을까...
실의에 빠진 대금 전공 음대생.
무작정 차를 타고 떠난 남도여행에서 대금을 부는 추레한 노인을 만나고, 자신이 연주하던 대금가락이 사실은 귀신을 부리는 주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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