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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10 11:25:25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jpg (489.0 KB), Download : 66
Subject   무죄일 확률 : 8억 2,000만분의 1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20000925302

당시 검찰은 보고서에서 "일부러 누군가가 담배꽁초를 놓았을 가능성이 있다. 8억 2천만 분의 1의 확률로 다른 사람과의 DNA가 같을 가능성이 있다"며 담배꽁초의 증거능력을 부정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무죄를 정해두고 작성한 게 아닌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8억 2천만 분의 1의 확률로 다른 사람과의 dna가 같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표현이 무죄 가능성을 표현한다기엔 무리가 있죠..



0


마티니
누가 두눈으로 직접 목격했다는 증언도 8.2억분의 1만큼 오류가능성이 없진 않을텐데.
3
주식하는 제로스수정됨
그건 거의 8분의 1정도 오류가능성 있을걸요.. 더 클지도 모름
주식하는 제로스
조건부확률을 가르쳐야..ㅡㅅㅡ

근데 유전자는 유전자고 저 담배꽁초의 존재가 곧 범인이라는 증명은 아닐 수는 있죠. 누가 꽁초를 가져다놨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저 현장에서 담배를 피웠다는게 곧 방화를 증명하는것도 아닐테니까요.
3
저도 그리 생각해서, 검/판 까는 게 좀 아리송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꽁초를 가져다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고, 그걸 지적한 걸 저리 비아냥거릴 일인가 싶습니다.
주식하는 제로스
근데 8억2천만분의 1을 '가능성이 없지않다'라고 한건 까여도 할말없..일단 저 담배꽁초가 피의자것이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논리를 진행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닐수 있다 같은 말은 억지긴 하죠..
6
여우아빠
전체 논지가 그렇다면 그건 상관이 없는데, 검사에서 8.2억분의 1의 확률이 있어도 꽁초의 주인이 아닐 수 있다는 말을 쓰는건 기본적인 자질을 의심케 하는 수준이니까요.
1
매뉴물있뉴
1) 일부러 누군가가 담배꽁초를 놓았을 가능성이 있다.
2) 8억 2천만 분의 1의 확률로 다른 사람과의 DNA가 같을 가능성이 있다"
에서 2)를 굳이 적은게...... 음... 그 뭐랄까.....
"굳이 쓸데없는 말"을 붙여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키배가 붙은 느낌???;;;
침묵의공처가
피의자가 검찰 고위급 인사와 뭔가 있나....
1
revofpla
저정도면 형사상의 합리적 의심을 넘어서는 정도라고 봐도 되지않나.... 꽁초의 유전자는 본인이 맞다, 하지만 그것이 곧 범죄의 성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논리를 펼치면 모를까 저 두 개를 같이 놓으니 그냥저냥 받아들일 수 있을만한 내용도 억지같아보이게 만드는 기적이....
1
부정하고 싶지 않은데 누가 억지로 시켰다
1
블레쏨
8억2천만분의 1이라 하지 말고 99.9999999999...%로 표현하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1
검찰단계인 것 같은데... '무죄'라는 표현은 잘못된 거 같아요.
1
검사가 정상이 아닐 확률이 냥냥하게 제 뇌피셜로 1/10000로 잡는다고 가정할때
검찰에게 기소된 모든 범죄자는 무죄가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홍차봇 레티AI
'병신'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해석되어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분쟁이 유발됩니다.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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