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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8/01 14:10:45
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분수에 맞는 피서를'
https://kongcha.net/fun/53106
https://youtu.be/tX3vSo5QbE8
71년 7월 31일 제작.
https://youtu.be/bv6euol2IYk
https://youtu.be/ZeNv2t1ISN4
https://youtu.be/TXUOeDYtt5M
https://youtu.be/xlu3hLG8_iI
https://youtu.be/lxotSORivTE?t=126
에어컨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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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14:30
삭제
주소복사
대한늬우스 화질 실화입니까, HD급인 것 같은데 ㄷㄷ
조금 번외지만 저 당시 영화나 출판된 책들 보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급격한 발전/서구화로 인해서 지금 보면 아니 저 당시에 저런 걸 했었다고? 싶을 정도로 화려한 모습들이 종종 있더군요.
구봉서 옹 주연의 수학여행이라는 영화가 기억에 남는데, 시골에서 서울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서울 학교랑 자매 결연으로 서울 학생들의 집에 하루 묵는데, 그 가정의 묘사가 아주 ㅋㅋㅋ 전부 식탁에 앉아서 양식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또 다른 영화는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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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늬우스 화질 실화입니까, HD급인 것 같은데 ㄷㄷ
조금 번외지만 저 당시 영화나 출판된 책들 보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급격한 발전/서구화로 인해서 지금 보면 아니 저 당시에 저런 걸 했었다고? 싶을 정도로 화려한 모습들이 종종 있더군요.
구봉서 옹 주연의 수학여행이라는 영화가 기억에 남는데, 시골에서 서울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서울 학교랑 자매 결연으로 서울 학생들의 집에 하루 묵는데, 그 가정의 묘사가 아주 ㅋㅋㅋ 전부 식탁에 앉아서 양식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또 다른 영화는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좀 잘사는 집의 거실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식 마루 개념이 아니고 일본, 미국식 리빙룸 형태였던 기억도 나네요.
출판의 경우는 저희 집에 있었던 아주 오래된 요리책인데, 지금도 집에선 해먹기 힘든 양식 요리법이 찬란한 색감의 사진과 함께 잔뜩 나와있는..ㅎㅎ
다군
21/08/01 14:35
삭제
주소복사
영사기용 영화필름을 나중에 옮긴 것이라 화질이 좋습니다. 보통 영사기로 출력하는 것을 디지털화한 후에 훼손된 부분도 디지털로(소프트웨어로) 복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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