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그래서 조금 먹으라는 건가요?;;

같은 원리면 미숫가루 같은 것도 안 좋을려나요?

요새 빵이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냥 뜨듯한 국밥 한그릇 먹어야

어차피 밀이나 통밀이나 도정 차이일뿐 같은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 양을 같이 맞추면 혈당은 비슷하게 올라가겠죠.. 거기다 100%통밀도 아니고.
100% 통밀 식빵의 장점은 양 대비 탄수화물 양이 상대적으로 적고 식이섬유랑 비타민B같은 기타 영양분이 많은거라고 생각해요.
많이 먹어도 괜찮은 다이어트 식품이란건 허상이죠.
그나마 칼로리가 아예 없는 합성 감미료를 사용한 제품이 해당되겠네요.

호밀빵 진짜 맛없어도 그거 먹었는데 통밀이건 호밀이건 어차피 갈아내면 별차이가 없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강력한 강력분으로 만들어서 그렇읍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위의 외국인이 시험한 수치가 저정도면 그래도 의미 있는거 아닌가요. 탄수화물 먹고 당수치가 늘지 않을리는 없으니…
저지방, 무지방 우유 권장하는 것도 사실 칼로리는 10% 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데 그정도 칼로리라고 의미 있다 + 지방이 적다… 라고 하던데

밀가루 자체가 인간 몸의 적이죠
그깟 밀가루 먹어서 얻는 쾌락따위 고기로 대체한다...

저는 그래서 사워도우를 좋아합니다?!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쓰면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