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그만이지 뭐 저런 애한테까지 찾아가서 악플을 다나 싶네요.
무슨 콘텐츠 올리나 가서 봤더니 구독자가 13만5천.. 워우..
악플이 당연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저렇게 많은 사람이 보니 걔 중엔 악플러도 있을 법도 하네요.

어린이의 멘탈이 더 강할수도 있습니다. 어릴수록 말장난과 심리전은 재미있거든요.

구독자수 보고 릅신의 리얼월드 발언이 생각났습니다 ㅋㅋㅋ

멘탈좋네요 어린친구!

아니 안드로이드 모델 초딩 입니까 덜덜행

저러는 모습도 불안한게...당장은 괜찮은 척 하지만 누적되면 분명 데미지가 들어가거든요..

멘탈이 강해서 다행이긴한데 강한 자만 살아남는 유툽 환경에 아이가 노출되는 것은 안쓰러워요ㅠㅠ 아이 자신이 원하는 일일테니 섣불리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걍 좋은 말만 듣고 보호받았으면 하는 나이에 어른도 버티기 힘든 악플에 노출되는 것은 보는 제가 조금 힘들군요. 아이에게 미칠 장기적인 영향도 생각지 않을 수 없고요.

개인적인 생각엔 본인이 하고 싶다면 말릴수 없으니 부모님이 악플 모아서 고소미 먹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조금은 줄어들기야 하겠죠..

사진만 봐도 애가 악플러들 한심해서 비웃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저건 정신공격을 참고 있는 사람 얼굴이 아니에요 ㅋㅋ

말잘한다 아가!!!!! 증거 모아서 고소해달라 해!!!

표정 왤케 신나보이죠 ㅋㅋㅋ

13살인데... 이건 애가 멘탈이 좋다고 웃고 넘길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트와이스... ㅡㅡ^
한심.

뭐 13살이든 50살이든 나쁜말로 괴롭힘 당하는데 웃고 넘길일은 아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