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중력법칙은 왜 하필 그런 꼴로 생겼어요?

과학이란 건 "왜"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어떻게"를 추론하는 학문이지..
뉴튼, 아인슈타인의 중력법칙이 왜 하필이면 세상에 가능한 그 수만가지 수학공식의 form 중에서 저 꼴이냐? 묻는다면 대답할 수밖에 없죠. "나도 모른다. 신의 섭리다."고.
저 강사분이 과학철학 쪽으로 학자를 한번 해볼까? 기웃거렸던 적도 있어서 과학철학도 공부 많이 하셨을 거에요. 그래서 과학철학적인 그런 논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저분에게 물리학 인강 들었었는데 몇년전에 찍은 인강 유튜브가 지금 짤로 만들어져 돌아다니고 있네요. 저도 옛날에 한번 이렇게 짤 만들어볼까 했다가 귀찮아서 관둔.. 저작권 염려도 되고요;;

Date	20/06/06 13:21:50수정됨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physics.jpg (3.02 MB), Download : 32
Subject	중력법칙은 왜 하필 그런 꼴로 생겼어요?
https://kongcha.net/fun/45466 과학이란 건 "왜"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어떻게"를 추론하는 학문이지.. 뉴튼, 아인슈타인의 중력법칙이 왜 하필이면 세상에 가능한 그 수만가지 수학공식의 form 중에서 저 꼴이냐? 묻는다면 대답할 수밖에 없죠. "나도 모른다. 신의 섭리다."고. 저 강사분이 과학철학 쪽으로 학자를 한번 해볼까? 기웃거렸던 적도 있어서 과학철학도 공부 많이 하셨을 거에요. 그래서 과학철학적인 그런 논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저분에게 물리학 인강 들었었는데 몇년전에 찍은 인강 유튜브가 지금 짤로 만들어져 돌아다니고 있네요. 저도 옛날에 한번 이렇게 짤 만들어볼까 했다가 귀찮아서 관둔.. 저작권 염려도 되고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토끼모자를쓴펭귄님의 최근 게시물 22-01-20 확진자 폭증한 일본 보건소 [7] 22-01-20 선미가 연예인이 되길 원했던 이유 [1] 22-01-13 허경영, '지지율 쇼크' 심상정에 "낙담 말길. 장관 임명권 주겠다" [11] 22-01-10 무죄일 확률 : 8억 2,000만분의 1 [14] 22-01-09 영어를 쉽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0] 22-01-02 삼프로가 묻고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답하다 [1] 22-01-01 윤석열 후보님, 청년실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대모사) [4] 21-11-26 인생 최초로 겪는 양비론 [5] 21-11-26 물리학자의 트와이스 신곡 해석 [6] 21-11-26 7천만 구독자 유튜버의 오징어게임 개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