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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0/19 18:39:01
Name   천안무쇠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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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철학과 폭력의 나라


흠좀무



3


러시안 마초 밈을 보면 사실 좀 불편했는데,
이건 좀 멋지네요. 내 안의 마초를 깨우고 있음 ㅋㅋㅋ
구밀복검
속지주의적 관점으로 넓게 보면 칸트도 러시아인이긴 하죠 ㅋㅋㅋ
In Mani
(프)러시아의 영토 칼리닌그라드ㅋㅋㅋ
다른나라에서 고무탄맞고 병원간 소식을 들어야 하는건가..
존버분투
식료품점에 총 들고 가서 칸트 논쟁하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 happy dagger수정됨
미국에서는 칸트라는 이름을 경찰에게 이야기하면 체포한다고 하네요. Yeah, yeah로 유명한 Morgenbesser의 일화. 경찰이 Kant를 C-word로 알아듣고는...

https://www.independent.co.uk/news/obituaries/professor-sidney-morgenbesser-550224.html

Another unfortuna... 더 보기
미국에서는 칸트라는 이름을 경찰에게 이야기하면 체포한다고 하네요. Yeah, yeah로 유명한 Morgenbesser의 일화. 경찰이 Kant를 C-word로 알아듣고는...

https://www.independent.co.uk/news/obituaries/professor-sidney-morgenbesser-550224.html

Another unfortunate encounter with the police occurred when he lit up his pipe on the way out of a subway station. Morgenbesser protested to the officer who tried to stop him that the rules covered smoking in the station, not outside. The cop conceded he had a point, but said: "If I let you get away with it, I'd have to let everyone get away with it." To which Morgenbesser, in a famously misunderstood line, retorted: "Who do you think you are, Kant?" Hauled off to the precinct lock-up, Morgenbesser only won his freedom after a colleague showed up and explained the Categorical Imperative to the nonplussed boys i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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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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