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의 맹점이죠....

세상에는 그럼에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기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기때문에 성공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럼에도 성공 못하는 사람도 있죠...

본문의 예는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케이스인거죠... 누가 봐도 금수저를 바탕으로 성공한건데... 이걸 일반인들에게 보편화 시키겠다는게 잘못된거죠...

또한 그럼에도 성공한 예도 보편화 시킬 수 없죠... 각각의 케이스가 천이면 천, 만이면 만 전부 달라서이죠...

성공한 음악가 축에 속하는 김태원은 예능프로에 나와서 밝히길 잠을 14시간을 잔다고 하죠... 그럼 성공을 위해 14시간 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각자만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계발서에는 다 아는 얘기 밖에 없는거죠...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죠..

일단 성실하게 계발서에 써진 대로 산다고 해도 성공이 보장되지않고 사회 구조가 그런 성공을 불허하죠.. 그러면서 책에서는 성공 못하는건 오로지 니 탓!!! 이러는겁니다.. 그게 자기계발서의 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