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무뼈 닭발 공장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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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0/18 18:21:00
Name	Toby
Subject	무뼈 닭발 공장의 실체
https://kongcha.net/fun/34287 아... 발골작업을 다 손으로 하는 거였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oby님의 최근 게시물 25-04-16 챗gpt로 체중 감량하기 [3] 24-11-11 승경도 보드게임 [10] 24-10-07 고구마 장수가 알려주는 고구마 정보 [49] 24-09-04 사랑이 넘치는 AI 세상 [5] 23-04-21 건물 까짓거 옮겨버리면 되잖아? [8] 23-04-07 도마뱀 vs 뱀 [3] 23-02-09 주유와 노숙 [8] 22-05-27 화장실에간 모션 캡쳐 배우 [2] 22-05-04 피해자가 된 한문철 [0] 22-05-04 고양이 사용법 [0]

맥주만땅

18/10/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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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가 갈수록 가격이

mmOmm

18/10/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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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싸겠네요.

최초의인간

18/10/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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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야식이라기엔 호불호가 좀 크크
그나저나 수작업이었다니 생각보다 고급요리였잖아?!

하우두유두

18/10/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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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뼈 닭발 비싸도 인정해야겠네...

CIMPLE

18/10/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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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도 다 손으로하는거라던데..

리페이스

18/10/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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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시대 귀인들 ㅠㅠㅠㅠ 애기때부커 닭발 좋아하는데 뼈때문에 먹기 상그러워서 잘 안 먹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무뼈닭발이라는 것이 등장하더라구요..

뿅망치살인마

18/10/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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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어가 충격이었어요. 태어나서 본 연어라고는 항상 뼈없는 살코기로 이루어진 덩어리여서 연어라는 생선은 톡 치면 뼈와 살이 와르르 분리되는 은혜로운 생선인줄로만 알았는데 극한직업에서 보니 무슨 대못같은 뼈가 쉴새없이 박혀있더라구요. 아주머니들이 목수들이나 쓸까싶은 도구들을 들고 뼈를 훑어내는 걸 보니 연어가 더 맛있어졌습니다. 더 열심히 먹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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