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6년전 큰 고비 넘긴 윤성빈

요즘애들도 저런식으로 말하다니...

조금 놀랍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남자들 성의식이 얼마나 왜곡되고 뒤틀렸는지 보는 것 같아 씁쓸한 한 대목입니다.

성희롱을 하지 않는 게 꼬추떼라(남자답지 못하다)고 놀림을 받아야 하는 성의식이라니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또레들끼리 포르노로 성교육을 받으니 어린 친구들 성의식이 저모냥이지....

근데 생각해보면.... 10대부터 낼모레 관짜고 들어가는 남자들까지 성의식과 젠더감성 디폴트 값은 저따위인게 참트루!!

Date	18/02/17 17:23:55
Name	tann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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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6년전 큰 고비 넘긴 윤성빈
https://kongcha.net/fun/29076 요즘애들도 저런식으로 말하다니... 조금 놀랍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남자들 성의식이 얼마나 왜곡되고 뒤틀렸는지 보는 것 같아 씁쓸한 한 대목입니다. 성희롱을 하지 않는 게 꼬추떼라(남자답지 못하다)고 놀림을 받아야 하는 성의식이라니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또레들끼리 포르노로 성교육을 받으니 어린 친구들 성의식이 저모냥이지.... 근데 생각해보면.... 10대부터 낼모레 관짜고 들어가는 남자들까지 성의식과 젠더감성 디폴트 값은 저따위인게 참트루!!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annenbaum님의 최근 게시물 21-02-13 진돗개는 사실 비상벨이었다.history [2] 21-02-11 웬지 귀여운 피시방 알바 [4] 21-02-11 매형이 혼자 꿀빨려고 집 들고 튐. [1] 21-02-09 밥 먹고 바로 뛰면 배가 아픈 이유. [4] 21-02-08 친절한 바다표범 [5] 21-02-08 끌고갈 땐 국가의 아들 사고나면 느그아들 [5] 21-02-04 학대 받던 3개월 아기를 살린 의사(내용이 좀 잔인해요) [5] 21-02-03 슈바의 돌아온 문신 개그 - 문신의 리얼 스웩!!! [0] 21-02-02 내가 입 열면 다 뒤집어져. [5] 21-02-02 칭찬 돌려막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