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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7/21 22:39:05
Name   지니
File #1   3.png (1.21 MB), Download : 3
Subject   양심적인 치과의사


정말이지...이런분들만 있으면 좋을텐데요....ㅠㅠ
혼자 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1


침묵의현자
음. 저 사람 띄울라고 다른 치과 견적을 뻥튀기한거 아닌가 싶네요.
요새는 X-ray 사진을 보여주고 거울로 보여주면서 일일이 어느 부위에 충치가 있고 어떤 부위가 어떻고 설명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사기치기는 힘들 것 같더라구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사랑니 뽑으러 갔을 때 제 이에 충치가 많다고 그냥 디카사진을 보여주면서 다시 오라고 한 병원이 있었거든요.
물론 그 이후에 치과는 안 갔고, 10년 이상 충치치료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루하
그런 치과들도 생겼지만, 다 그렇진 않으니까요.
예전부터 저렇게 사기?과잉진료?하던 의사들이 갑자기 전부 개과천선하거나 좋은 의료장비를 들여서 영업하는 건 아닐테고요
방송이라 뻥튀기를 한것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지라 뭐라 말을 해야할지ㅠㅠ
동네 치과에서 충치가 있어서 레진 등의 치료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하러 친척 치과에 갔더니 충치 없다고 하더라구요... ( ..)
Beer Inside
저 정도는 과잉진료라고 하기가.....

충치가 있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치아가 약하거나,
구강위생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오히려 임플란트나 틀니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방송을 본게 아니라서요~
저는 늘 가던 치과가 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거리가 너무 멀어
집앞 치과를 갔었는데.... 갈때마다 10만원은 훌쩍...넘네요ㅠㅠ
치아가 약한 탓이죠....으헝...ㅠㅠ
꼭 어느쪽이 옳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죠~
black tea
꼴랑 4컷짜리 이미지 보고서야 누가 옳은지 아닌지 구별 못 하겠죠. 하지만 어쨌거나 저분이 고발을 했고, 그 고발이 받아들여졌다면 거의 양심적인 의사분이 맞다고 봐야죠.
저도 정확하게 방송을 보진 못해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내용을 보면 동료의사가 과잉진료를 하는것을 본인은 고발을 하지 않았는데,
고발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Anakin Skywalker
치과는가는 곳마다 말이 달라서 정말 믿기힘들어요
한번은 20년째 가는 치과가 있는데 잇몸이 안좋아서 검사받으러 갔는데 놀길래 옆에 치과 갔더니
X레이찍고 하더니 충치가 5~6군데 된다고 다 떼워야해서 떼울거 가던곳 때우려고 다음에 다시 갔더니
충치 없다고 피곤해서 잇몸이 안좋은거라고 말들었죠
장기 출장때문에 타지에서 구강검사 받으러갔는데 그곳도 2군데있다고 떼워야한다고 말듣고 주말에 내려와서 단골 치과갔더니 충치없다고하고..
어쨌든 지금까지 떼운 이 없이 잘 버티고있네요
저도 치과 가는곳이 있었는데
이사를 가면서 거리때문에 못가게 되서ㅠㅠㅠ(솔직히 귀찮은것도 있구요...크크)
동네 치과 (2군데가 있었어요) 두군데 다 방문을 했는데
흠.... 다 다르긴 하더군요ㅠㅠ
스티브잡스
아 저희집 근처의 치과 원장쌤이네요. 여기 굉장히 양심적이긴 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혼자서 하신다고 하는데
치과가 북적북적 거리겠군요.. .
레지엔
저 둘 사이에 예후 차이가 없을때에나 양심적이라거나 의학적으로 옳다거나 할 수 있는건데 그런 확언이 불가능한 문제죠 이건.
누가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양심적으로 하다보니 지원 둘 여력이 안되 간호사 없이 수납부터 소독등 혼자 하심\" 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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