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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5/18 14:36:06
Name   Xayide
Link #1   http://xayide.tistory.com/41
Subject   [Don't Starve] 어드벤쳐 연재 #2-1 게임은 계속된다 #1-1


이번의 첫 스테이지는 '게임은 계속된다' 입니다. 초반을 무난하게만 넘긴다면, 난이도가 하락합니다.


... 초반을 무난하게 넘긴다면... 이지요.


이 스테이지의 지도는, 아무런 Things가 없는 중앙 지역과, Things를 갖춘 지역 사이에 다리가 하나씩 놓여져 있는 구조입니다.



Day 1





시작하면, 기본 지급되는 Divining rod 외에도 모닥불과 상자 하나가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나무와 부싯돌, 모자가 있네요. 반반의 확률로 청사진 넷과 썩은 덩어리가 있는데,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시작은 밀짚입니다. 첫 10일간은 겨울이므로, 나무는 확보되어 있으니 밀짚으로 다음 모닥불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왼쪽 위의 시계가 보이시나요? 이 스테이지는, '활동이 극히 제한되는 밤'도, '정신력 페널티가 없는 낮'도 적은 대신, '정신력 소모가 되지만 활동은 가능한 저녁'이 깁니다. 거기에 겨울이 겹쳐있으므로, 필연적으로 방한 대책과 정신력 회복 수단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그게 쉽지 않으니 어드벤쳐 모드죠...





해골입니다. 주변에 청사진과 양봉 모자가 보이는군요.





근처에 거미집이 있는 모양입니다. 빠르게 챙길 것만 챙기고 빠집니다.

근데 저 새 씬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하네요.





청사진은 예상대로, 벌집 청사진입니다.





인벤토리 확보와 정신력 회복을 위해, 청사진을 배워둡시다.





키다리새가 여기저기 있군요.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금은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극초반에 과학 기계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인벤토리를 한번 정리해줍시다. 양봉 모자나, 잠자리채는 지금 필요가 없으므로, 버려두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지금은 배낭도 없으니 더더욱 인벤토리 정리가 중요합니다.





벌 함정은, 혹시 모르므로 들고 갑시다.





키다리새가 갑자기 괴성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뭔가 싸움이 난 것 같군요.





거미와 싸움이 붙었었던 모양입니다. 거미줄과 괴물고기를 얼른 챙겨 튑시다.





모닥불의 불씨는 아직 괜찮습니다. 조금 더 밑까지 갔다 와서 장작을 보태도 될 것 같군요.





더 밑에는 키다리새. 곧 밤이기도 하고, 키다리새랑 괜히 눈 마주치면 제가 위험하므로 튑시다.





있는 음식을 싹 구워먹었습니다. 허기가 그나마 좀 찼군요.





이렇게 첫 날이 지납니다.



Day 2





둘쨋날이 밝아옵니다! 몸을 충분히 덥히고, 주변을 살펴봅시다!





... 뭐 살펴보기도 전에 벌써 저녁이 되었... 잠깐. 우측에, 맥터스크 이글루가 보입니다.





일단, 비팔로를 이글루 근처로 끌고 옵니다. 맥터스크 이글루에선 맥터스크 부자와 겨울 사냥개가 두 마리 나오므로, 이 사냥개의 어그로를 비팔로에게 끌어 준다면...





짜잔! 맥터스크 어금니와 태머섄터가 생겼습니다!





전리품을 챙기고 도주합니다. 소득이 짭잘하군요. 아직 바느질도구가 없고, 정신력도 버틸 만 하므로, 태머섄터의 내구도는 아껴줍시다. 겨울모자나 태머섄터나 방한 정도는 똑같거든요.





체온이 낮아졌으므로, 서둘러 모닥불을 피웁니다. 저놈의 키다리새는 진짜 생긴 건 웃겨도 부리로 때릴 때 제 체력은 전혀 웃기지 않습니다...





있는 괴물고기는 싹 다 구워먹읍시다. 웨스는 허기가 남들보다 빨리 소모되므로, 비록 괴물고기가 체력과 정신력을 깎는다 하더라도 먹어야 합니다.





해골과 석재가 보입니다. 연금술 기계를 만들 때 돌을 더 캐야 하는 수고를 덜었군요.





체온이 낮아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몸에 방한용품이라고는 모자 하나뿐이고, 보온석조차 없으니 당연하지요. 방한용품을 빠르게 갖춰주지 않는다면, 10일이 오기 전에 연료 소모량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겁니다.





일단 급하게나마 과학 기계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제 배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 여유가 없어지는 이 상황에서의 희소식이군요.





정찰한 범위. 중앙 지역에서, 위쪽 다리를 건넌 상황입니다. 





펭굴들입니다. 지금껏 쓰고 있던 모자의 내구도가 다 되어가므로, 모자를 버리고 태머섄터를 껴줍시다.





당근 하나 캐왔을 뿐인데, 벌써 밤입니다. 허기는 반이 되어가고... 그래도 차근차근 기반이 다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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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리뷰 정성가이드는 닥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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