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1/20 23:45:1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72.2 KB), Download : 14
Subject   [가요] 김동률 새 앨범 "답장"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3년3개월만에 김동률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아쉽게 5곡밖에 없는 미니앨범이지만 팬으로서 반갑고 좋네요^^
이번 앨범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1.답장
앨범 타이틀로서 답장을 영어로 하면 Reply인데
순간 kimdongrYULE 앨범에 있던 Replay라는 곡이 생각이 났네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서 그런지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그동안 발매한 앨범에 좋은 노래들 많지만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앨범 마지막 트랙 음악들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앨범 타이틀을 마지막에 넣었던 희망,귀향,동행 강추!
답장도 그런 느낌을 갖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_+
그나저나 이번 앨범 타이틀은 1번 트랙이군요~

2.Moonlight
kimdongrYULE 앨범에 있던 크리스마스잖아요가 순간 떠올랐습니다
잔잔하고 선율이 좋아요

3.사랑한다 말해도
그동안 김동률이 솔로 앨범에서 여러 여가수와 듀엣곡이 했는데요
이소은(기적,욕심쟁이),양파(벽),박새별(새로운 시작)
이번엔 이소라와 듀엣을 했네요 역시 좋네요

4.연극
5집 모놀로그 앨범에 뒷모습이라는 음악이 떠올랐습니다 탱고분위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씨가 참여했네요

5.Contact
역시 마지막 트랙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Replay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김동률 - 답장



1
  • 김동률 좋아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5 기타[WWE]로만 레인즈는 정말로 흥행성이 없는 선수인가? 3 피아니시모 16/08/21 4104 0
3607 스포츠[WWE/스포] 오늘 RAW 2 피아니시모 16/08/30 3636 1
3409 스포츠[WWE/스포]레알못의 배틀그라운드 후기 1 피아니시모 16/07/31 3886 3
11453 오프모임[ZOOM] 삼일절에 봐요! 20 나단 21/02/27 3651 3
11380 오프모임[ZOOM]벌써 3번째! 이번 목요일도 줌 어때요? 30 나단 21/01/26 4339 5
11300 오프모임[ZOOM/모집완]새해 첫 벙 어때요? 56 나단 20/12/31 4018 4
11335 오프모임[ZOOM/모집완]호평일색! 목요일 줌 어때요? 71 나단 21/01/12 4372 4
2512 기타[空知] 녹차넷을 엽니다. 7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4/01 8480 8
6977 음악[가요] 김동률 새 앨범 "답장" 4 김치찌개 18/01/20 3532 1
7166 오프모임[간보기]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시회 번개 하면 오실 분이 있으실까요? 12 타는저녁놀 18/02/26 5108 0
8902 영화[감상평] 살인마 잭의 집 : 원시인 vs 현대인?(스포 有) 2 에스와이에르 19/02/26 23805 3
8707 오프모임[강남]느린마을 3 무더니 18/12/30 4389 0
9126 영화[강스포일러] 엔드게임 2회차를 보고 나서도 아쉬웠던 점들 16 손금불산입 19/04/26 4225 1
4789 철학/종교[강의록] 조선 유교이야기 23 기아트윈스 17/02/06 5440 9
12431 의료/건강[강좌] 가위눌림을 초월하는 법(잡글 주의) 18 사이시옷 22/01/11 4189 10
7732 문화/예술[강철의 연금술사] 소년만화가 육체를 바라보는 관점(스압) 2 자일리톨 18/06/23 7585 14
13419 음악[같이해요] 홍차넷 스포티파이 블렌드 같이 만들어요 8 사이시옷 22/12/21 1985 6
1164 일상/생각[검거 완료] 부산 실내사격장에서 남성이 권총, 실탄 탈취 도주 9 눈시 15/10/03 6784 0
8823 오프모임[결렬,망함] 2/3-2/4 슈퍼볼벙 (대책x 지금부터 계획해야 됨) 57 엘라 19/01/31 6056 18
9155 음악[계층] 오늘 유난히 생각나는 한곡 알겠슘돠 19/05/05 3835 0
2498 일상/생각[계층] 이제 하루... 2 NF140416 16/03/30 2987 0
157 기타[계층] 프라탑이 쌓여가면서 5 BLUE_P 15/06/01 7996 0
758 영화[계층/네타]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1 西木野真姫 15/08/09 4441 0
1325 일상/생각[고민]같이 수업 듣는 사람한테서 술냄새가 너무 나요.. 43 얼그레이 15/10/23 8970 0
12107 생활체육[골프] 안정적인 90돌이가 된 후기 4 danielbard 21/09/22 4328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