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11/22 20:00:22수정됨
Name   알료사
Subject   홍차넷의 정체성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37
  • 청정한 홍차넷은 추천
  • 운영진 공식추천글
  • 홍차넷 영원하라!
  • 노인정은 추천
  • 춫천
  • 사랑합니다
  • 괜시리 고맙네요
  • 지니가다가 추천합니다


뒷짐진강아지
전 드립한번 경고먹은 이후로 조용히지내는...
레지엔
결론은 수가 적은 노인정이다 마 그런 생각이...
18
피아니시모
홍차넷보면
02~03년 시기 PGR보는 느낌입니다
PGR이 서버 한번 터지면서 1차로 바뀌었고
중계권 사태 이후로 걷잡을 수 없는 흐름과 퍼플레인 강림이 이어졌는데
그 이전 02~03년떄는 서버가 터진 직후이지만 이떈 아직 엄청 훈훈했었거든요..(..) 그때 보는 거 같..
15년 정도 느리게 가는거군요..
1
와인하우스
닉 ㄴㄴ 친목 ㄴㄴ 익명 ㅇㅇ를 모토로 3류 키배질이나 하던 제가 인증같은 걸 올릴지 상상도 못했었죠...
세인트
저는 제 글을 제 아내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우리아버
지난번에 추천해주신 야동은 잘 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하드코어해서 좀...
16
알료사

왜 제발 저리셔가지고..
3
우리아버
메인음식 만들다 남은 자투리도 이리저리 섞어서 볶고 지지면 맛있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캡틴아메리카수정됨
저는 타임라인의 존재가 유저들을 돈독하게 해주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홍차넷의 역사를 논하라 한다면, 타임라인 게시판 생성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될 만큼이에요.

이상 며칠 전 홍차넷 타임라인에서 문제를 일으킨 회원의 말이었습니다.
4
자아성찰은 추천..
3
캡틴아메리카
늘 추천 눌러주시는 분은 추천!
2
사나남편
논쟁을 3마디 이상 안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세인트
역시 가정의 화목함을 불러오는 법을 아시는 분이 여기서도!
현자시여...
시커멍
세마디면 할 말 다하는 겁니돠 ^^
손나은
하.... 아니 그걸...
야 이걸 하네..
스갤과 식물갤의 중간 어디쯤엔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그리고 여긴 은거기인이나 은둔고수들이 많아서 함부로 키배질 이니시 걸었다가는 인수분해되지 말입니다. ㅋㅋㅋ

저도 여기만큼은 부끄럼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아니, 커뮤니티 생활을 거의 여기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3
졸려졸려
전 본시 키워여서 언제든 불타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키보드 워리어의 본성이 타오를때면... 조용히 공지로 가서 징계기록을 읽어봅니다.
그럼 좀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ㄷㄷ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3
졸려졸려
역시 ㅋㅋ 배우신 분이시군요!
소노다 우미
여기 다 무림고수들이 노인정에 와서 노인인척 하고 있으니 누가 칼을 빼겠습니까.... 무서워용...
5
니생각내생각b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심입니다
꼬꼬마들은 그저 재롱만 피울 뿐...
엉덩이가뜨거워
인구수가 지금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늘어난다면.....?
우리아버
그땐 정치판이 벌어질지도요...?
호라타래
오히려 회원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는 서로에 대한 기대와 친밀함이 아닐까 싶어요. 그마저도 파괴적이지 않게 다룰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지만요.
2
파란아게하
세상에서 배운 착한 척을 여기에 다 쏟아붓고 있음요
2
二ッキョウ니쿄
떠나는 분들이 아쉽고 속상한 일 있어도 홀로 삭여가며 홍차넷 분위기 안흐뜨리게 떠나신 분들도 많고
운영진이 그런걸 빠르게 진화하기도하죠. 근데 저는 흠..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가 잘 자제하고 있고 유저층도 적당히 순환한다고 생각해서 아직까진 괜찮고.. 사람들끼리 나름의 자정작용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그만큼 서로에 대한 기대감도 큰 것 같고 차단기능도 꽤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갈등이 없는 커뮤니티가 아니고 갈등이 잘 가려지는 커뮤니티랑 더 가까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고요. 특히 운영진분들이 빠른 처리를 한다는건 어쩌면 일어나야할 갈등마저 지워지는걸수도 있고.. 암튼 앞으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위기가 스스로 유지되는 상황이 쭉 이어지길 바래요.
12
호라타래
저도 갈등이 잘 가려진다는 쪽에 좀 더 동의합니다.
3
구밀복검
매 분기의 자문단 명단을 확인해보면 빠진 이빨들이 늘상 제법 보이죠 ㅎㅎ
1
확실히 좀..
일어나야할 갈등마저 묻혀버린 적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1
와인하우스수정됨
갈등이 좀 더 드러났으면 하는 생각도 있는데 저는 키배꾼 치고는 둔탱이라 읭?읭? 하게 된다능...사실 전 갈등의 징후를 발견 못하겠음ㅋㅋ;;
DoubleYellowDot
가실 분들 다 가시고, 자주 들락날락 하던 분은 자문단이 못오게 막고 해서 사라진 갈등들이 있겠죠. 저도 외출 다녀온 케이스입니다..
불완전연소가 될때가 많음을 많이들 느끼시고 저도 동의하는데 원래 세상살이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
1
뭐..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좋은 만큼 아쉬운거고 아쉬운 만큼 좋은거고.
최선이라는건 사실 은하계 너머 저 어딘가쯤 있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정도의 차선만 해도 어딘가... 싶습니다.
사악군
갈등이 가려진다는 것은 구성원들이 자제할 줄을 안다+운영자들이 관리할 줄 안다는 것이죠. 갈등이 없을 수야 있겠습니까. 다만 이 곳이 그 갈등을 폭발시킬 장소가 아님을 아는 것이고, 저는 그게 오히려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사회 자체가 아니고 각기 용도와 정체성이 있는 것이니까요. 교회에서 술먹지 않고 MMA격투장에서 설교하지 않는 것 처럼요.

근데 사실 사람 늘어나면 이 분위기 그대로 만점에 도전하기는 힘들거에요..-_-
일베 100명 유입되면 50명 떠나고 50명 교화되진 못할거임 ㅠㅠ
닳고 닳은 아재 아짐들이 그나마 허세(?) 부릴수 있는그런곳 아닌가 하는 생각한적 있어욬ㅋㅋㅋ
1
나이를 먹었는지 그래서 내가 바뀌었는지, 잘 가려진 갈등 정도면 나도 그냥 눈 감고 지나가는 게 편해졌어요. 세상 중요한 일에 있어서는 그러면 안 되겠지만, 편한 마음으로 쉬고자 들르는 인터넷 커뮤니티라면 그래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
얼그레이
굳이 뭐 여기서까지 싸우고 그럴필요있나 싶기도해요
이미 다른곳에서 충분히 파이팅들 하고 계실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
1
아재들의 천국이죠.
p.s. 요즘 시대에 30대까지는 아직 아재 아니죠?
Homo_Skeptic
이분 홍차넷의 도스토엡스키로 임명되기에 충분하신 듯 합니다. 보다 원활한 집필 활동을 위해선 우선 토비님께 빚을 지시고 글자 1개당 1원으로 변제하시는 계약을 체결하시면.. (좋은 글 읽고 흥분해서 아무말)
한달살이
여기저기서 엄청 파이트해와서 지친 후에..
인져리타임의 코너죠. 여기는 ㅎㅎ

근데, 나이먹고 지치니까.. 코너에서 센터로 가기기 싫음.
김치찌개
아재 천국이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03 일상/생각열아홉, 그리고 스물셋 14 우리온 21/01/01 4579 37
11129 일상/생각아빠의 쉼 총량제 22 Cascade 20/11/13 4396 37
10706 일상/생각자격은 없다. 94 절름발이이리 20/06/22 9143 37
10404 의료/건강자존감은 꼭 높아야 하나요? 38 호라타래 20/03/20 8254 37
9609 기타[옷나눔] 여자 직장인 옷 나눔입니다 56 다람쥐 19/09/01 6142 37
6868 일상/생각오랜만에 어머니와 새해를 맞았습니다. 32 1일3똥 18/01/01 5840 37
6634 일상/생각홍차넷의 정체성 45 알료사 17/11/22 6829 37
5890 사회홍차넷 20000플 업적달성 전기 87 파란아게하 17/07/04 7527 37
15360 일상/생각계엄 선포 당일, 아들의 이야기 6 호미밭의파스꾼 25/04/04 990 36
14995 일상/생각트라우마여, 안녕 7 골든햄스 24/10/21 1439 36
14690 도서/문학제가 드디어 에어북을 출간했습니다. 14 카르스 24/05/19 2542 36
11367 일상/생각주인양반 육개장 하나만 시켜주소. 9 Schweigen 21/01/24 5237 36
10525 일상/생각하루 왕복 110km 통근했던 이야기 37 SCV 20/04/23 6254 36
10432 역사오늘은 천안함 피격 사건 10주기입니다. 22 Fate 20/03/26 6559 36
9715 기타마감)강다녤 줄서면 스벅 깊티콘 주는 게시물 (추가X2) 113 tannenbaum 19/09/27 6096 36
9324 과학/기술과학적 연구의 동기부여는 시대를 어떻게 대변하는가? 25 다시갑시다 19/06/18 6569 36
9215 일상/생각홍차넷 1년 후기 8 곰돌이우유 19/05/20 6016 36
8548 사회형벌의 목적, 책임주의, 그리고 음주운전 28 烏鳳 18/11/20 7628 36
6997 과학/기술국뽕론 43 기아트윈스 18/01/25 7463 36
5020 일상/생각10 26 진준 17/02/27 5502 36
4883 기타홍차상자 이야기 :) 52 새벽3시 17/02/15 7766 36
11876 정치내가 왜 문재인을 좋아하지...? 107 매뉴물있뉴 21/07/13 6910 36
2711 역사유게에 올라온 유재흥 글에 대해 63 눈시 16/04/29 13641 36
15032 IT/컴퓨터추천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되나 13 토비 24/11/08 1360 35
14427 일상/생각전세보증금 분쟁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해제까지 (4, 完) 6 양라곱 24/01/31 5098 3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