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8/26 13:59:13
Name   Leeka
Subject   소사이어티 게임. 3명의 하드캐리로 시작된 1화


1차 하드캐리 - 장동민

토쥐개염이라는 초반 필승법 개발..

해당 필승법을 통해서 '초반에 파죽지세'로 높동이 마동을 박살내는데 큰 공헌을 함.


지니어스 게임 역사상 최강의 플레이어 다운 게임 두뇌를 확실하게 보여줌



2차 하드캐리 - 정은아

'높동이 동물게임만 하면 다 이기고 있다는걸 가장 먼저 캐치해서 동물을 피하고 철로로 압살'


3차 하드캐리 - 이천수

로프 필승법 + 대 줄리엔강전 석상 필승법..

선출답게 신체쪽 전략을 통해 게임의 판을 뒤집어버림



엔딩 - 정은아

조합법을 생각해서 화룡정점을 찍어줌.



전체적으로는

동물 - 장동민 필승법으로 높동 완승
철로 - 정은아 원맨캐리로 마동 승
로프 - 이천수 전략으로 마동 완승
석상 - 줄리엔이 주구장창 이기다가.. 이천수의 작전이 들어가면서 반전
수식 - 정은아 막타로 마동 승

으로 흘러갔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두뇌 브레인이 높동 장동민 / 마동 정은아가 원탑으로 일단 등극하는 상태에서
높동은 신체로 줄리엔 / 마동은 신체로 조준호가 메인을 담당하는데
마동은 '이천수가 신체 브레인' 을 하고 있다면 높동은 신체 브레인이 없다.

가 결정적인 차이가 된 1화가 아닌가..



p.s 마동 리더는 왠지 이해성의 길을 그대로 밟고 있는 느낌이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46 게임 [LOL] 4월 7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14 발그레 아이네꼬 19/04/06 3799 2
    9487 스포츠[사이클] 2019 TDF Review (2) - 개인적인 팀별 평가 1 AGuyWithGlasses 19/07/29 3799 2
    11112 일상/생각오랜만에 고향 친구를 만나고 4 아복아복 20/11/05 3799 11
    2589 기타[불판] 총선&잡담&이슈가 모이는 홍차넷 찻집 <37> 23 NF140416 16/04/10 3800 0
    3456 방송/연예I.O.I - Whatta Man 티져가 공개되었습니다 2 Leeka 16/08/05 3800 0
    5225 게임[섀도우버스] 신들의 폭풍의 PV가 공개되었습니다. 1 별비 17/03/18 3800 0
    10571 일상/생각불나방(하) => 불나방 에세이 전체 합본 4 시뮬라시옹 20/05/10 3800 2
    11610 일상/생각출발일 72시간 이내 -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사태 23 소요 21/04/25 3800 12
    2309 일상/생각SBS 스페셜 '졸업-학교를 떠날 수 없는 아이들' 감상중... 1 NF140416 16/02/28 3801 0
    6172 방송/연예소사이어티 게임. 3명의 하드캐리로 시작된 1화 4 Leeka 17/08/26 3801 0
    6573 방송/연예11화 리뷰를 겜알못으로 만든 파이널 소사이어티 게임 리뷰 6 Leeka 17/11/11 3801 0
    8523 일상/생각부모님께 효도폰2대 구입완료 12 HKboY 18/11/15 3801 13
    11419 일상/생각왜 나는 시간 기록을 멈추었는가 6 사이시옷 21/02/15 3801 7
    11788 역사춘추시대의 샌디쿠팩스. 중이. -중편- 4 마카오톡 21/06/15 3801 13
    12055 일상/생각그동안 홍차넷에서 그린것들 73 흑마법사 21/09/08 3801 27
    2230 일상/생각일상 무제 6 헬리제의우울 16/02/15 3802 0
    4115 정치시국 단상: 박대통령과 골룸 10 기아트윈스 16/11/08 3802 10
    6549 스포츠로이 할러데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jpg 10 김치찌개 17/11/08 3802 1
    9918 게임EA와 밸브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1 저퀴 19/10/30 3802 1
    12333 일상/생각벨기에 맥주 오프모임에 참석하지 못해서 하는 벨기에 맥주 셀프시음회(어?) 10 세리엔즈 21/12/08 3802 22
    2724 기타컴퓨터 샀습니다.jpg 9 김치찌개 16/05/01 3803 0
    5540 일상/생각별점 테러를 받아보니 신선하네요. 11 givemecake 17/04/28 3803 1
    11834 정치이동훈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의 입건 27 Picard 21/07/01 3803 0
    11616 사회글은 날아갔지만 소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목소리로) 27 매뉴물있뉴 21/04/26 3803 1
    2807 영화곡성 - 말하지 않는 것의 미덕(미리니름 有) 4 맷코발스키 16/05/14 3804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