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3/18 14:15:47
Name   별비
Subject   [섀도우버스] 신들의 폭풍의 PV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섀도우버스 방송과 사이게임즈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섀도우버스의 4번째 카드팩, 신들의 폭풍의 PV가 공개되었습니다.
신팩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중립 레전드 팔로워인 제우스는 PV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오오라를 풍기면서 등장했네요.

지금까지 카드팩을 발매할 때마다 가장 먼저 공개한 중립 레전드 팔로워를 키 캐릭터로 취급해서 PV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등장시켰었죠.



바하무트의 강림 : 바하무트



Darkness Evolved : 다크 엔젤 올리비에



오리지날 : 벨 엔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바하무트의 강림까진 직업별로 한 가지 카드를 소개만 하는 느낌이 강해서 조금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죠. 이번 PV에선 신격의 바하무트에 등장하는 세 진영인 인간과 마족과 신족의 전쟁을 컨셉으로 잡아서 소란이라는 말에 걸맞게 긴장감이 넘칩니다.
신격의 바하무트 서비스 시작부터 인기투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올리비에와, 사이게임즈 자체 ip를 가지고 서비스하는 게임 전부에 키 캐릭터로 등장해서 사이게임즈의 상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바하무트를 너무 빠르게 소비하는게 아닐까라는 우려도 있었는데, 신격의 바하무트엔 아직 남은 캐릭터들이 많죠. 크리스탈리아(얼음수정족)도 차례차례 등장하고 있고, 리샤같은 경우는 팔로워와 아뮬렛에 동시에 등장 예정이구요.

지난 두 번의 확장팩과는 다르게 새로운 컨셉(진화, 인핸스)은 없지만 성능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데, 새로운 카드들로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해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카드팩 실장은 30일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하면서 신들의 폭풍의 카드팩 1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있을테니, 그걸 감안하셔서 루피를 모으시면 될 것 같네요.
생일에 선물마냥 카드팩을 까야 한다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837 정치쥐 생각해주는 고양이들 17 주식하는 제로스 21/07/02 3799 7
    9046 게임 [LOL] 4월 7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14 발그레 아이네꼬 19/04/06 3799 2
    9487 스포츠[사이클] 2019 TDF Review (2) - 개인적인 팀별 평가 1 AGuyWithGlasses 19/07/29 3799 2
    11112 일상/생각오랜만에 고향 친구를 만나고 4 아복아복 20/11/05 3799 11
    2589 기타[불판] 총선&잡담&이슈가 모이는 홍차넷 찻집 <37> 23 NF140416 16/04/10 3800 0
    3456 방송/연예I.O.I - Whatta Man 티져가 공개되었습니다 2 Leeka 16/08/05 3800 0
    10571 일상/생각불나방(하) => 불나방 에세이 전체 합본 4 시뮬라시옹 20/05/10 3800 2
    11610 일상/생각출발일 72시간 이내 -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사태 23 소요 21/04/25 3800 12
    2309 일상/생각SBS 스페셜 '졸업-학교를 떠날 수 없는 아이들' 감상중... 1 NF140416 16/02/28 3801 0
    6172 방송/연예소사이어티 게임. 3명의 하드캐리로 시작된 1화 4 Leeka 17/08/26 3801 0
    6573 방송/연예11화 리뷰를 겜알못으로 만든 파이널 소사이어티 게임 리뷰 6 Leeka 17/11/11 3801 0
    8523 일상/생각부모님께 효도폰2대 구입완료 12 HKboY 18/11/15 3801 13
    11419 일상/생각왜 나는 시간 기록을 멈추었는가 6 사이시옷 21/02/15 3801 7
    11788 역사춘추시대의 샌디쿠팩스. 중이. -중편- 4 마카오톡 21/06/15 3801 13
    12055 일상/생각그동안 홍차넷에서 그린것들 73 흑마법사 21/09/08 3801 27
    2230 일상/생각일상 무제 6 헬리제의우울 16/02/15 3802 0
    4115 정치시국 단상: 박대통령과 골룸 10 기아트윈스 16/11/08 3802 10
    6549 스포츠로이 할러데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jpg 10 김치찌개 17/11/08 3802 1
    9918 게임EA와 밸브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1 저퀴 19/10/30 3802 1
    12333 일상/생각벨기에 맥주 오프모임에 참석하지 못해서 하는 벨기에 맥주 셀프시음회(어?) 10 세리엔즈 21/12/08 3802 22
    2724 기타컴퓨터 샀습니다.jpg 9 김치찌개 16/05/01 3803 0
    5540 일상/생각별점 테러를 받아보니 신선하네요. 11 givemecake 17/04/28 3803 1
    11834 정치이동훈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의 입건 27 Picard 21/07/01 3803 0
    11616 사회글은 날아갔지만 소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목소리로) 27 매뉴물있뉴 21/04/26 3803 1
    2807 영화곡성 - 말하지 않는 것의 미덕(미리니름 有) 4 맷코발스키 16/05/14 3804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